[우리를 향한]하나님의 관점

 

 1.우리를 세우심 [노하심에 이르게 하지 않으심,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

 2.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

 3.항상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심

=> 우리 [빛의 아들, 낮의 아들, 정신 차림, 믿음, 소망, 사랑]

=> 그러므로, 피차 권면, 서로 덕을 세움, 우리가 항상 하는 것같이 [지속적 믿음 성장]


밤을 바라보지 말고, 빛에 속한 나에 대해 주님께 감사하는 하루를 살아봅니다.


오늘은 일용할 양식을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식이 배고플 때 밥을 달라고 하는 것,

병들었을 때 병 고쳐 달라고 하는 일은 부모가 해야 할 당연한 일입니다.

이러한 구함은 주님과 나와의 관계에서 가질 수 있는 주님의 사랑입니다.


밤을 바라본다면 감히 생각도 못할 기도[주님과의 대화]입니다.

낯에 속하였기에 깨어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낯에 일하므로 도둑이 내 안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온 마음을 주님께 집중한다면 말이지요.


제겐 하나님의 관점이 필요합니다.

내 관점은 밤입니다. 평안함속에, 안전함속에서 자야하니까요..

그러나, 그때에 도둑의 마음은 다릅니다.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할 때 도둑은 도둑질 합니다.

내 마음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관점은 낯입니다.

나를 세우셨고, 나를 위해 죽으셨으며, 주와 함께 살게 하십니다.


법위반 사실에 대해 오늘 노동부에 들어가 2차 진술을 하게 됩니다.

왜 자꾸 그곳으로 가게 하실까요? 그를 만나게 하실까요?

한 가지 기도해봅니다. 진술 중에 기회가 된다면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독대하는 것이 아니어서 여러 명이 한꺼번에 진술하게 되어 부담은 되지만,

이야기 중에 의도적으로 주님에 대해 전해주고 싶습니다.

내가 맡은 회사일로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습니다.

내 일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 주님의 일로 바꾸길 원합니다.

일의 결과처리는 저에게 그다지 유익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주님을 향한 주님의 일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빛의 속성[빛의 아들, 낮의 아들]을 가진 자는 깨어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또한, ‘너희가 하는 것같이 하라’ 라고 명령하신 부분을 오늘 이행하고자 합니다. 기도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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