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sharing

고백(告白)과 평화(平和)

조회 수 596 추천 수 0 2011.12.01 14:11:26
 

정녕(丁寧)

절망(絶望)을 떨치고

나 주님께 나아갑니다.


정녕

의심(疑心)을 떨치고

나 당신께 무릎을 조아립니다.


죄악(罪惡)이 나를 엄습(掩襲)하고 있으나

이렇듯 용서(容恕)를 간구(懇求)할 수 있는 것은

주 날 위해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아! 나의 지은 죄가 주홍(朱紅)빛 같습니다.

끝없이 끝없이

죄 위에 죄를 더할 뿐입니다.


당신을 사랑하지 않은 죄

당신을 믿고 의지(依支)하지 않은 죄

끝없이 많은 죄뿐입니다.


신실(信實)하시고 공의(公義)로우신 당신(當身)은

모든 것을 용서(容恕)하십니다.

미천(微賤)한 자가 당신을 찾을 때도

당신은 사랑과 자비(慈悲)를 베푸십니다.


주님,

정결(淨潔)케 하는 피를

내 영혼(靈魂)위로 흐르게 하소서.


이제 내 영혼 속에

평화와 광명(光明)이 충만(充滿)하오니

이 몸 당신과 함께

보이지 않는 사랑의 주님과 함께 걷겠습니다.


나의 하나님, 당신만 의지하고

당신 손에 이끌려 인생(人生)길 가오니

내내 평안할 뿐입니다.

       -호레이셔스 보나르-  


박현경

2011.12.24 12:58:16
*.149.65.236

아멘

박현경

2011.12.24 13:43:28
*.149.65.236

너무 좋아서 퍼갈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네가지 밭의 비유

오직 성령(聖靈)안에서라야 file

고백(告白)과 평화(平和) file [2]

그 나라로 들어가는 문(門) file

기도(祈禱)의 문(門) file

제 마음을 지켜 주소서 file

도저히 사랑할 수 없을 때 file

신록의 계절 7월

호국영령의 달 6월 file

어느덧 5월이 시작됐습니다. file

어느덧 4월이 되었습니다. file

봄봄이 왔어요. file [1]

누가복음 19:8 [1]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file

예수께서 나병환자 열 사람을 고치시다. [2]

누가복음 16:11 [3]

분주함의 위험성.. [2]

Happy Ner Year! file

어느덧 12월이 됐습니다. file

어느덧 11월이 시작됐습니다. file


카페 정보

회원:
20
새 글:
0
등록일:
2009.11.10

로그인

오늘:
0
어제:
0
전체:
143,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