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유출물에 대한 규례
2011.11.11 12:28
사실 요즘 큐티를 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근데, 최근의 말씀이 거의 부정한 것을 제하는 말씀들인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도 부정한 유출물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정한 것은 깨끗이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최근에 저는 속시원한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사실은 제 잘못으로 회사에 어려움이 있게 되었는데.. 정직한 것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시간들을 통해서 힘들기고 하고, 부담도 되고, 그 진행되는 시간이 어려웠고, 그 결과도 안좋았고,
그 기간에 걸쳐 하나님의 뜻이 있으심을 알게되었습니다.. 그시간이 이제 다 마무리 되어서 속이 시원해 졌습니다..
부정한 것이 깨끗이 하는 것은 씻는 과정이 필요하듯이 하나님은 나의 모습이 깨끗해지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이번 일을 통해서 경험합니다..
내안에 있는 부정직한 모습이 정직한 모습으로 회복되고,, 깨끗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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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요즘 계속되는 레위기 큐티를 하면서
참 하나님이 우리가 정결하기를 간절히 간절히 원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누운 자리,앉은 자리, 만진 사람이 더러워지고
옷을 세탁하고 몸을 목욕해야 하고..참 번거스러운 일인데..
그런 것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기게 되는게 내 모습인데..
하나님의 마음은 분명히 알겠는데..
실제의 삶에서 순종은 참으로 많이 어려운 것이 사실인듯합니다..
그럼에도 우선 중요한 것은 그 하나님이 마음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작은 것 하나 작은 순종 하나 해보는 것이겠지요..
회사의 그 일이 일단락되게 해주셔서 참 감사해요.
많이 힘든 일이었는데..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더 기도하며 함께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