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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톤 선교사..

2011.11.08 10:18

동여의도박종문 조회 수:1468

* 지난 토요일, 지구대표 모임에서 최봉오 대표께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살다 간 선배..리빙스톤 선교사님의 생애를 배워봅니다. 

 

 

리빙스톤은 아프리카 선교의 아버지입니다.

그는 극도의 피로와 영양실조 가운데 30년 이상을 문명을 등지고 아프리카 오지에서

토인들과 생활을 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가 1857년 12월4일 캠브리지 대학을 방문해 유언과 같은 연설을 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나에게 그러한 임무를 수행하도록 맡기신 것에 대해 늘 기뻐해 왔습니다.

사람들은 내가 아프리카에서 그처럼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희생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진 빚, 우리가 결코 상환할 수 없는 그 큰 빛의 아주 작은

일부를 갚아 드린 것뿐인데 그것을 희생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건강에 유익한 활동, 선을 행하는 양심, 마음의 평화, 그리고 이후의 영광스러운

운명에 대한 밝은 소망 등의 축복된 보상을 가져다주는 그것이 희생이겠습니까?

그런 생각에서 나온 말, 아니 그런 생각 자체를 그만두기 바랍니다.

그것은 결코 희생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그것을 특권이라고 말해주기 바랍니다.

때때로 분노, 질병, 고통, 위험 등이나 이생의 편리한 시설과 구호품 없이 지내야

하는 것 때문에 주춤하거나 영혼이 동요하고 가라앉을 수는 있겠으나, 잠깐 동안만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이 모든 것은 이후 우리 안에, 그리고 우리를 위해 나타날 영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는 절대로 희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아프리카에 관심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지금 열려있는 그 나라에서

수년 내 쓰러지리라는 것을 압니다.

그 나라가 다시는 닫히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나는 기독교를 위한 길을 열어보려고 아프리카로 돌아갑니다.

내가 시작한 일을 여러분이 수행해 주십시오. 그 일을 여러분께 맡깁니다.“

리빙스톤의 소명은 아프리카 선교였고 평생 소명을 따라 살았습니다. 굉장한 대가를

지불했습니다.

신문기자

- 어떻게(How) 풍토병, 식인종들, 기타 수많은 역경을 견뎌냈습니까?

사명이 끝나기까지 하나님은 데려가지 않으시고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셨습니다.

그런데 열매 → 1명 → 현재 엄청난 역사 → 헌신의 열매

1873년 3월19일 그가 죽기전 마지막 일기

“오늘은 나의 생일이다. 나의 예수여, 나의 왕이여, 나의 생명이여, 나의 모든 것이여

오늘을 기하여 다시 나를 바칩니다.

자비하신 아버지, 나를 받아 주소서. 독생자를 나에게 주셨는데 이 못난 것, 아무것도

아니지만 몽땅 바치오니 받아 사용해 주소서. 아멘 주님이시여. 아멘“

그리고 그의 시체는 무릎 꿇고 기도하는 자세로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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