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우세요?
2011.10.19 09:05
부끄러우세요?(시119:1~8)
말씀을 읽고 말씀을 듣고 공부하는 것이
삶과 연결이 되나요?
나의 삶과 행동에 변화가 없다면
말씀을 잘 못 들은 것입니다.
말씀을 하나님 말씀으로 듣지 않았거나
내 생각과 내 방식으로 들은 것입니다.
말씀이 반드시 행위와 연관이 되는 것은
살아서 운동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으로 사는 것이
축복임을 알고 계시나요?
전도를 하고 있느냐는 말입니다.
전도는 세상의 미래가 내게 달린 것을
아는 자에게 주어진 특권입니다.
전도를 하고 있지 않다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의 도를 지키고 계시나요?
제자의 길을 걷고 있느냐는 말입니다.
제자는 남이 가고 있는 길이 아닌
주님이 가신 길을 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좁은 문 이라고도 합니다.
제자는 주님과 친하지
불의와 친하지 않습니다.
제자의 특기는 순종입니다.
어떠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억의 비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죄를 죽여 다 묻어 둔 눈물의 무덤
나를 구원해 주시고 평생 할 일을
알려 주신 감격의 비석 말입니다.
주의 일이 부끄러우십니까?
그래요 부끄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 살아난 그가
생명을 다시 받은 그가
기쁘게 뛰어다닐 것을 생각하면
그 정도의 부끄러움쯤이야
견딜 수 있지 않겠습니까?
주의 일에 더 행복을 느끼게 하시고
세상의 모습보다는
하늘에서의 행복을 볼 줄 아는
눈을 주옵소서.
주와 한 약속이 잘 지켜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1.10.19.09:07)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부끄러우세요? | 박상형 | 2011.10.19 | 499 |
141 | 애 낳는 것이 죄? | 박상형 | 2011.10.18 | 609 |
140 | 거룩의 시작 [1] | 박상형 | 2011.10.17 | 557 |
139 | 으악~ 꺄악~ | 박상형 | 2011.10.13 | 521 |
138 | 어명이요~ | 박상형 | 2011.10.12 | 909 |
137 | 세련된 삶 | 박상형 | 2011.10.11 | 534 |
136 | 니가 해라 [1] | 박상형 | 2011.10.10 | 582 |
135 | 예물은 복채가 아닙니다 [1] | 박상형 | 2011.10.07 | 744 |
134 | 나를 드림 [1] | 박상형 | 2011.10.06 | 559 |
133 | 지극히 거룩한 속죄제물 [1] | 정영희 | 2011.10.05 | 615 |
132 | 내가 주장하는 거룩은? [1] | 박상형 | 2011.10.05 | 618 |
131 | 다 드리지 않는 이유 | 박상형 | 2011.10.04 | 693 |
130 | 소방 대장학교 출신 [2] | 박상형 | 2011.10.03 | 788 |
129 | 직장을 다니는 한... | 박상형 | 2011.10.01 | 621 |
128 | 수컷과 암컷의 차이 | 박상형 | 2011.09.30 | 958 |
127 | 철천지 원수 | 박상형 | 2011.09.29 | 867 |
126 | 리더가 흔들리는 이유 [2] | 박상형 | 2011.09.28 | 718 |
125 |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 [1] | 박상형 | 2011.09.26 | 730 |
124 | 제자가 희망입니다 | 박상형 | 2011.09.25 | 576 |
123 | 안 믿기로 작정된 사람들 | 박상형 | 2011.09.24 | 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