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동여의도모임 카페 방문을 환영합니다! 저희 모임은 ①생활화된 전도, ②적용중심의 성경공부, ③재생산하는 지도자양성, ④직장복음화로 세계복음화를 슬로건으로 하는 말씀중심의 초교파적인 제자화운동모임입니다. 이 소중한 만남의 자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레 7:13) 누룩을 넣고 만든 빵도 감사의 화목 제물과 함께 바쳐라.


  -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은 모두 누룩이 들어가지 않은 무교병을 바치도록 되어 있으나

 

    유일하게 화목제사에서만은 유교병도 허락되고 있다.

 

    이것은 감사예물을 바치는 사람을 배려해서, 일반적으로 일상 속에서 먹는

 

    유교병도 감사제물로 받으심으로써 예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감사로 드리는 것 자체를 기쁘시게 받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라고 볼 수 있다.

 

     무교병도 유교병도 다 받으시는 하나님...

 

     일상의 삶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도...어떤 일도 구분하지 않으시고 다 받으시는 하나님...

 

 

     오늘 아침, 이찬수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은혜속에서 철철 눈물을 흘리며 운전하며 출근했다.

 

      평생 100명도 되지 않는 교인들을 목회하시고...말을 더듬는 것 때문에 늘 노심초사 하셨고..

 

      평생을 가난 속에서도 신실하게 주님을 섬겨오셨던 아버지 목사님의 모습을 묵상하면서...

 

      또한, 신학교 동기 목사님으로서, 평생을 낙도선교를 위해서 헌신하신 목사님 부부의 얘기를

 

      전해들으면서, 너무도 귀한 삶을 사신 믿음의 선배들의 삶이 너무 아름답고 감사하고..

 

      그러면서 내 모습이 참으로 부끄럽고, 작아보이고...

 

      참 오랫만에 차안 부흥회를 할 수 있었던, 은혜의 도가니였던 출근길...

 

      차 안이라는 독립된 공간 속에서, 운전하느라 정신 바짝 차리고 집중에서 메세지를 들을 수 있는 환경이

 

      새삼 오늘 아침 감사했다...

 

      * 어제는 영화 "써니"를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는데..ㅎㅎ

       

         메말랐던 눈물이 회복된 듯 하여, 감성을 터치해 주시는 듯해서 감사가 있다...

 

 

레 7:15) 감사의 화목 제물로 바친 제물의 고기는, 바친 그 날에 먹고, 그것을 이튿날까지 남겨 두지 마라.
(레 7:16)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이 하나님께 그저 드리고 싶어서 바치는 제물이거나, 하나님께 어떤 특별한 약속을 했기 때문에 바치는 제물이라면, 그 제물은 바친 그 날에 먹어라. 만약 남은 것이 있으면 그것은 그 다음 날 먹어도 된다.
(레 7:17) 그러나 그 제물이 삼 일째 되는 날까지도 남아 있으면 그것을 전부 불로 태워라.
(레 7:18) 삼 일째 되는 날에 먹은 화목 제물의 고기는 하나님께서 받지도 않으시고, 그것을 바친 사람의 제사도 소용이 없을 것이다. 그것은 부정하게 되었으므로 누구든지 그 고기를 먹는 사람은 죄가 있을 것이다.

 

소 한마리를 바치고, 제사장께 드릴 부위를 제외한 부분을 그날이나, 그 다음 날에 다먹으려면..

 

반드시 이웃과 나눠먹어야 한다...

 

하나님은 이웃과 그 나눔을 통해서 화목하라 말씀하신다...하나님의 마음이다...

 

나눌 수 있음이 감사한 일이다.  더 나눠야 하는데...

 

어제, 다른 사무실에 있는 직원들을 찾아 가면서 먹을 것(요플레 큰게 있던데..참 좋았다..푸근한 마음 같아서..)을 사가고

 

부품 포장하는 일을 도와주고, 맛있는 저녁을 사주면서 참 유쾌했다...(순장 모임 없는 날이라 가능했던 나눔의 시간..감사)

 

나눌 수 있는 위치에 있게 해주심에 다시금 감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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