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는 한...

2011.10.01 12:35

박상형 조회 수:621

직장을 다니는 한(5:1~13)

 

어떤 일에 증인이 된 사람이

본 것이나 알고 있는 것을

알리지 않으면 죄 입니다.

 

만약 그렇지 아니하면 그는

그에 대한 책임을 묻게 될 것입니다.

 

증인이 본 것을 말하지 않으면

죄가 된다는 말입니다.

 

믿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입니다.

그가 예수를 증거하지 않는 것은

예수를 알지 못하던가

아니면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사람들이 안 믿은

책임을 물으실 것입니다.

 

사람들이 믿고 안 믿고가

믿는 나의 증거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이것은 누군가가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 것을 보고도

앞에 있는 구명튜브를 던져주지 않은 채

모른척하고 지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은 자신을 구해줄 사람을

지명할 권리가 없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이 이것저것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이것이 복음을 전해주어도

안 받아들이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그들이 안 받는 것처럼 보여도

전해주어야 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참 모습을 알지 못합니다.

 

가난한 자들은 고맙다는 말 대신에

더 많은 사랑을 요구함으로 자신들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어떡하든 전해야 합니다.

어떡하든 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믿는 자의 고민은

어떻게 잘 살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전할 것인가?

어디서 전할 것인가로 바꾸어야 합니다.

 

나는 직장에서 동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 복음에 반응하는 사람들을 양육하며

양육자를 다시 나와 같이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사는 평신도 직장선교사입니다.

 

내가 직장을 다니는 한 앞으로도 쭈욱

이렇게 살 것을 이미 하나님 앞에 약속했지만

오늘 한 번 더 해봅니다.

(2011.10.0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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