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천지 원수

2011.09.29 07:15

박상형 조회 수:867

철천지 원수(4:13~26)

 

모든 사람이 죄를 지은 것도 회개해야 합니다.

죄의 평가는 절대적 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하고 있다는 것으로

죄의 핑계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죄의 기준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에게 죄를 지었을 때

그에게 보상만 해주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도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사람의 용서 후엔 하나님이 남게 되지만

하나님이 용서하시면 사람도 용서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용서의 기준이며

죄의 종결자 입니다.

 

모르고 지은 죄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르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

알게 되었을 때도 용서받아야 합니다.

 

죄를 지었는데 영원히 모르고 있다는 것은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양심이나, 다른 여러 방법을 통해

분명히 알려주실 것입니다.

 

모른 척 하고 있는 것도 안됩니다.

믿는 자의 지은 죄는 하늘에서 비디오로

방송된다고 합니다.

 

믿는 자가 이러하다면

안믿는 자는 어떻겠습니까?

 

제사의 가장 공통적 특징은

공개적이라는 것입니다.

 

공개적이라는 것은 드러내놓는 것입니다.

또 숨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숨김없이 다 내어놓는 것이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래야 내 모든 죄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으로 전가될 것입니다.

 

그래야 번제단에서 기름이 탈 때

죄도 모두 타버릴 것입니다.

 

번제단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용서하심도

영원히 계속될 것입니다.

 

진실된 회개만 한다면

 

오 주님,

다 한다고 따라 하지 않게 하시며

모르고 범하는 죄가 없게 하시고

아는 즉시 회개하여 용서받게 하소서.

 

죄와는 하늘을 함께 이고 살 수 없는

철천지 원수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1.09.2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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