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제...

(10절) 번제단 위에서 불사르는 것을 통하여

속죄제물의 전체를 재버리는곳에서 불사르게 하시는 주님을 뵈옵니다.

 

하나님 앞에서 속죄받은 후 죄와 관련된 모든 것이 재와 같이 불살라지는 은혜입니다

(11절)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영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서 사르되 곧 재버리는 곳에서 불사를지니라

 

번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올려드린 죄고백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죄를 고백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죄 뿐 아니라 죄와 관련된 모든 것,

전체를 불로 살라버리시고 재가 되도록 불살라버리시는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회개한 모든 죄악이 불살라 재가 되도록 완전히 사라지도록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그것이 속죄제인 것을 다시 한번 묵상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9)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홍과 같이 붉은 우리의 죄를 흰눈과 같이 깨끗케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뿐만아니라 죄와 관련된 모든 것까지도 불살라 재가되게 하시는 은혜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죄사함의 은혜와 사랑을 내가 아는 사람이 모두 알도록 전할 수 있게 성령충만함을 주시옵소서

전함으로 내 영혼이 구원받고 자유함을 얻은 것처럼 그들도 구원받고 해방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