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는 곡식을 가루로 빻아 예물로 드리는 화제를 말합니다

소제를 드릴때 넣지 말아야 할 것 두가지는 누룩과 꿀입니다

넣어야할 것은 소금과 기름이며 더하여야 할 것은 유향입니다

제사장(중보로서 속죄제물을 드리는 자)은 찧은  곡식과 기름을 모든 유향과 함께

기념물로 불사를지니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누룩은 죄악을, 꿀은 세상쾌락을 의미합니다.

소금은 변치않는 언약의 지속성과 영구성을

기름은 성령충만을 의미하며 유향은 향기를 말합니다

우리 구원받은 사람은

아직 구원받지 못한 사람을 위한 제사장(속죄의 중보자)입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9)"아멘

 

전도와 양육대상자를 위한 중보기도에 적용해 봅니다

전하고 나누는 중에 고백되어지는 죄와 세상적인 부분들이

제하여 지기를 중보해야겠습니다

왜 사영리를 전하면 아픔과 상처와 문제들을 이야기 하는지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들에게 구원의 계획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영원불변하신 언약으로

선포하신 말씀을 전해야겠습니다

먼저 성령충만을 구하고 오직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며 행하기를

구하는 중보의 기도와 간구가 기념물로 여호와께 먼저 드려지기를 원합니다

 

제게서 더해져야 할 것과 빼야할 것들을 말씀으로 분별하게 하시듯

전도와 양육의 대상자들에게서도 잘 분별하게 도와주시고 그것을 위한 사명을 결코

소홀하지 않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