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가 희망입니다
2011.09.25 06:49
제자가 희망입니다(레1:1~17)
레위기 본문을 대하자 마자
로마서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레위기와 로마서를 비교 묵상해보았습니다.
레위기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의 기준은
먼저 살아있어야 합니다.(2)
죽어서는 재물의 가치가 없습니다.
로마서에서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은
살아있을 때의 믿음을 보시겠다는 말입니다.
죽어서의 믿음은 소용없습니다.
레위기에서 제물은 흠이 없어야 합니다.(3)
흠이 없다는 것은 상처가 나지 않은 것입니다.
로마서에서 제물은 거룩하여야 합니다.
그것은 진리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해집니다.(요17:17)
회개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이 거룩입니다.
레위기에서 제물은 머리에 안수를 받고
그 피를 단 사면에 뿌립니다.
피는 죄와 관계가 있습니다.
피흘림 없이는 죄 사함이 없기 때문입니다.(히9:22)
로마서에서의 피 흘림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그 분을 믿는 제자입니다.
예수의 피 흘림으로 죄 사함의 길이 열렸고
우리의 피 흘림은 예수의 제자라는 표시입니다.
그렇게 축복은 전해져 왔습니다.
피 흘림이 없이는,
내 수고와 섬김이 없이는
우리의 전도가 없이는
죄 사함도 없으며 세상의 희망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믿는 우리가
아니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세상의 희망입니다.
사람이 희망이 아닙니다.
제자가 희망입니다.
제자 이신가요? 군중 이신가요?
(2011.09.25.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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