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 다니엘을 통해 말씀하신 것으로 시작합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 내가 나의 주인인 사람


그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날들을 감하시리라


감하는 것은 주님의 영역입니다.

전적인 은혜 부분이지요.

구원이란 그날들을 감하는 것입니다.

내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내 행동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일방적으로 하실 일입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이는 한발자국도 앞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행위로 구원을 얻는다면 거짓 선지자들이 득실득실 할것입니다.


그들은 행위로 할 수 있는 일들을 너무 잘하기 때문이지요.


나는 몸이 약합니다.

나는 지식이 부족합니다.

나는 능력도 부족합니다.

 

그러나 주께서 나를 구원하셨기에

주의 일에 동참하라고 하셨기에

감사함으로 이길을 걸어갑니다.


그렇지 않으셨다면 저에게 이일을 맡기지 않으셨을 겁니다.


나는 치유의 은사가(남들이 다하는) 없습니다.

그러나 말씀이신 주님이 방법을 알게 하시고

방법들을 제시하며 권면하게 하십니다.


나는 능력이(남들이 다있는) 없습니다.

그러나 말씀이신 주님이 지금까지 인도하셨기에

지금까지 하셨다면 앞으로도 하실줄 믿습니다.


구원은 전적인 주님의 은혜입니다.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날들을 감하시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의지합니다.

그날을 보게 될 텐데 독수리 같은 모습으로

썩어지는 것에 관심을 두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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