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부활이 아닙니다

2011.08.30 09:37

박상형 조회 수:829

 

죽어야 부활이 아닙니다.(마22:23~33)


예수님의 가장 예수님다움은

부활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활을 빼놓고는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사단은 부활을 모릅니다.

따라서 사단을 섬기는 세상도

부활을 알리 없습니다.


부활이 없다는 것은

예수님의 존재를 무시하는 말이기에

사단이 가장 좋아라 하는 말입니다.


부활은 믿음을 결정하는 가장

결정적인 단어입니다.

따라서 부활을 모르는 것 또한

부활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동일합니다.


어떤 모습으로 부활할 것인가를

궁금해 할 수는 있지만

단정 하는 것은 부활을 모르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부활전의 모습을 가진 채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부활 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는 것이 부활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얽매이는 모습이 아니라

세상을 떠나 자유로운 모습이 될 것이며,


세상에서는 가진 것이 많은 자가

행복했을지 모르나


부활해서는 하나님과 많이

가까울 수 있는 사람이 축복일 것입니다.


누구 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주의 일 보다 더 즐거운 일은 없으며

성경책 보다 더 좋은 책이 없다면

부활 후 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죽어서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 부활을 알 수 있는 것이

진짜 부활입니다.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까요.


죽음이 있어야 부활이 있는 것이 아니라

부활은 죽기 전에 결정됩니다.

(2011.08.30.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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