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집합!“(마22:15~22)

나는 대한민국에 소속되어있지만

대한민국이 나를 소유할 수는 없습니다.

나라가 나를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국민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세금을 내고 이 나라에서 살아갑니다.

만약 세금을 내지 않는다면

당당하게 이 나라에서 살 수 없습니다.

좋은 모습이 아닌 쫓겨나던지

도망자로 살든지 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피조물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만드셨기에

나를 소유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당하게 살기 위해

세금을 내 듯이

하나님의 소유로 당당하게 살아가려면

세금을 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얼마를 내야 하는 가입니다.

세상의 세금은 사람의 재산과 소득에 따라

더 가진 사람이 더 내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낼 세금도

더 받은 사람이 더 내면 됩니다.

하나님께 낼 세금은

은혜 받은 대로입니다.

하나님은 거지가 아닙니다.

세상을 만드신 분입니다.

돈이 아니라 내 마음을 원하십니다.

돈 내고 할 일 다 했다고 생각하면

돈 내고 욕먹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경고하지만

장로장립의 기준은 돈이 아닙니다.

니네 말씀이 진리라면

신천지 사람도 빼앗아 올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신천지 사람의 말이

머리에 맴맴 돕니다.

지금 교회는 신천지 때문에 난리입니다.

그것은 교회가 그들을 구별해 내는 능력인

은혜를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안타깝지만 교회는 점점

가이사의 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만약 모임에 신천지가 오면

빼앗아 하나님 편으로 만들 것을

강력히 선포하고 엄숙히 선언합니다.

직장인 성경공부 선교회 강릉모임

(다른 모임도 마찬가지임)

그리고 내가 소속된 강릉전원침례교회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아멘

(2011.08.2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