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날 출근해서 목요일 대기근무하고,

금요일 아침 수련회 참석,

토요일 찬양과 말씀과 교제의 은혜가 충만하여 집에 도착했습니다.

 

 

너무나 귀한 시간이였어요 준비하신 서대문지체들 모두 정말 정말 고생하셨구요

보이지 않게 수고하신 2지구 형제 자매님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찬양 인도해주신 이은성형제님 그리고 가족들도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너무 아름다운 가족이세요^^

 

간난아기부터 할머니까지 BBB 지체들과 가족이 함께 모여 주를 찬양하며 어울려 교제 나눈 은혜의 시간

공동체 시간 쉬는 시간에 제가 감탄하며 천국 같다고 정말 천국이 따로 없구나 했더니

이종욱 형제님이 쭉 한번 보시면서 아마 천국도 이럴꺼라고 말씀하신게 생각나네요

 

이 귀한 시간 주신 신실하신 주님 사랑의 주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날마다 죽는 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는다는 것은 자기부인을 의미합니다.

날마다 죽는 다는 것은 십자가를 자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하여 날마다 죽는 그리스도의 사람, 주님의 일꾼은

사람의 방법을 버립니다.

유혹에 속지 않습니다.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주님 저의 평생의 삶에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백하며 예수님을 믿고 자기를 부인하며 십자가만을 자랑하는 주님의 일꾼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