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임 출범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마련된 홈페이지에 대한 이용을

저부터서 너무 등한시 한 점이 많았습니다.

어제 오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며 우리 목포 홈페이지 이용이 극히 낮음을 보고 반성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 지체들이 갈수록 여건이 바빠지고 그에 따라 우리의 나눔과 교제시간이 줄어들고

있음은 안타까움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 중의 하나는 홈페이지를 통한 나눔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어떤 글도 어떤 생각도 나눌수 있다고 봅니다.

오늘부터는 저도 매일 홈페이지를 방문하면서 수시로 글을 올릴까 생각합니다.

형제자매님들의 방문을 다시한번 기대해봅니다.

오늘은 btc1훈련생들 면접이 오후 8시부터 목포사랑의 교회에서 있습니다.

훈련생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참여해주시고 지체들은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순천에서 달려오는 김기섭순장님과 이성배순장님의 헌신에 감사하며, 이들의 안전도

지켜주시길 주님께 간구합니다.

더운 여름 우리 모두 건강에 유의하면서 결실의 계절을 바라봅시다.

"생각컨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8:18)"

이희봉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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