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정결
2011.08.08 18:37
마태복음15장 18-19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증언과 비방이니..
나의 입은 나를 더럽힌다. 또 남도 더럽히고 자식에게도 더럽힌다. 그것이 마음에서 나오는 생각이란다.
나는 남을 판단하는 말을 하고 나는 의로운 척한다. 자식에게 너는 왜 그것밖에 못하냐고 소리지르고 욕한다.
나의 입에서 나오는 것들이 왜이렇게 오물로 가득한지..주님께 고백한다.
사람들은 나의 생각과 다르다.사역이라는 것을 할때 이것이 시험인지 나의 욕심인지 분별이 안갈때가 있다.
그사람이 나의 생각과 다르면 악하다고 생각해야하나...아니지...
음란에서 벗어날수가 없다. 나는 항상 하나님보다 사람을 우선순위에 둔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외치면서도 사람의 눈을 먼저 생각하고 의식하고 있다. 주님은 그것이 악하다고 하신다.
나의 입을 제갈로 물리고 싶었던적이 많다. 그러나 토해내고나서야 그런생각을 한다.
사람과의 관계가 끊어지게 만들 말을 하고, 자식에게 상처줄 말을 한다.
주님께 이런나를 정결하게 해달라고 할 힘조차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려간다.
주님 나를 살려주신 주님 나를 좀 정결하게 하여주소서. 주님앞에 정직하게 고하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참된정결 | 김경임 | 2011.08.08 | 758 |
25 | 회복시키시는예수님 | 김경임 | 2011.08.10 | 885 |
24 | 낮아짐의 은혜 | 김경임 | 2011.08.09 | 919 |
23 | 세대의 표적 [2] | 헤세드 | 2011.08.11 | 1101 |
22 | 약할때 강함주시는 하나님 | 한영지 | 2011.08.03 | 1104 |
21 | 모든걸 주관하시는 하나님 [1] | 한영지 | 2011.08.10 | 1105 |
20 | 내가 누구를 판단할 수 있을까... | 한영지 | 2012.01.06 | 1281 |
19 | 아브라함의 믿음 [1] | 한영지 | 2012.01.12 | 1472 |
18 | 자매를 위한 권면어디까지일까 | 김경임 | 2011.11.22 | 1486 |
17 | 예은이의 큐티3-순종 | 김경임 | 2011.11.22 | 1488 |
16 | 예은이의 큐티2.. [2] | 김경임 | 2011.11.01 | 1499 |
15 | 용서함으로 자유함을 누리자 [1] | 김경임 | 2011.08.17 | 1534 |
14 | 딸 예은이의 큐티.. | 김경임 | 2011.10.30 | 1534 |
13 | 나는 주님께 어떤 열매를 바치고 있지? | 김경임 | 2011.08.27 | 1536 |
12 | 내 성전은 시장인가 기도실인가 | 김경임 | 2011.08.25 | 1608 |
11 | 나는 사역자인가 사단인가 | 김경임 | 2011.09.02 | 1613 |
10 | 자기부인 [1] | 한영지 | 2011.08.13 | 1615 |
9 | 아들조차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 [2] | 김경임 | 2011.08.23 | 1640 |
8 | 나는 큰아들이다. [1] | 한영지 | 2011.08.26 | 1651 |
7 | 지혜로운 어미가 되게 해주세요. [2] | 이주옥 | 2011.09.07 | 16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