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18~30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마18:23)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에들에게 말하기를

가리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18:30)

말씀을 듣고 깨달아 열매 맺는 좋은 땅이 되기 위해

1. 회개하자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들었는데도 전혀 어떤 내용인지 기억조차도 하지 못할 때가 있다

    내 마음에 죄가 있어 하나님과의 교제가 안 이루어질때 말씀이 오면 튕겨나가는 느낌이 든다.

   항상 죄를 지었을때 바로 회개치 않으면 길 가 밭과 같은 상태가 된다. 회개하자

2.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댓가 치루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자

    예수님을 닮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직장선교사로 살기위해서는 치루어야할 댓가가 반드시 있다.

    이런 댓가를 기꺼이 치르려는 마음이 없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맺는 삶을 살 수 없다.

3.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이 세상을 사랑치 말자

    아이문제, 노후문제, 가족구원의 문제 등등......   염려를 계속 주님께 내어드리고 신실하신 주님을 신뢰하자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항상 주님께 초점을 맞추자

이 땅 가운데 있는 수 많은 가라지(악한 자)를 보며 낙심해 하지도 말고 이상히 여기지도 말자.

가라지가 곡식보다 훨씬 빠르게 퍼져나가는 것처럼 이 세상에는 악한 자가 더 많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가라지를 뽑지않고 두시는 이유는 알곡을 보호하시기 위해서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 날을 생각하며 악인에 대하여 불평하지도, 원망하지도 말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인내하자. 

주님, 오늘의 말씀을 더 깊이 깨달아 열매맺는 자가 되게 하시고, 마지막 심판 날이 있음을

분명히 알고 복음을 전파하며 믿음으로 살게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