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이 당당해야 나라가 산다

2011.07.23 18:37

박상형 조회 수:748

일꾼이 당당해야 나라가 산다(10:1~15)

 

일꾼은 예수님께 무언가 받은 사람들입니다.(1)

예수님은 아무것도 주지 않고 심부름을 시키는

악덕주인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심부름을 시키실 때는

많은 것을 주실것입니다.

그것도 선불로 말입니다.

받지 못하셨다면 일하지 마세요

 

 

일꾼은 자기가 받은 것을

거저 주는 사람입니다.(8)

 

공짜로 받은 것을 알고

또한 자기 삯(먹을 것)은 예비되어 있으며

그것이 세상보다 위에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위의 것보다 세상 것이 더 좋다면

난 위의 것의 기쁨을 몰라 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아직 일꾼이 아닙니다.

 

 

일꾼은 평안을 비는 사람입니다.

평안이 최고의 복이기 때문입니다.

 

평안은 합당한 사람을 가려내는

탁월한 기능이 있습니다.(12)

 

평안은 줄 수 있는 한

많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거절한다고 해도 주어야 합니다.

 

그가 받으면 거기 임하는 즐거움을 볼 것이며

만약 안 받으면 빌어준 사람에게

그 평안이 되돌아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종말로 일꾼은 예수와 한 통속인 사람입니다.

그를 영접하는 것은 예수를 영접하는 것이며(14)

그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은

예수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자신의 발에 묻은 먼지를 털어버리는 순간

이제껏 보지 못했던 불덩어리가

하늘로부터 땅으로 쏟아져 내릴 수도 있습니다.(15)

 

일꾼은 하늘을 대표하는 사람이며

일꾼이 당당해야 하늘나라가 삽니다.

 

내가 복음 전하기를 부끄러워하는 순간

예수님 체면은 구겨지는 것입니다..

 

종이라 하면서 자기 주인을 부끄러워한다면

그는 일꾼이 아니라 삯꾼 입니다..

 

평안을 마음껏 빌어줄 수 있는

순원들이 옆에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행복한 일인 것임을

다신 한 번 깨닫게 됩니다.

 

강릉 직장성경공부선교회(bbb)지체들

(지영,큰미정,작은미정,혜림,상준,상미,

혜민,태진,그리고 한 번 참석한 종오형제까지)에게

하늘의 평안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2011.07.23.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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