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똑똑한 사람을 쓰시지 않는다.
똑똑한 사람은 교만에 빠지기 쉬우므로.

하나님은 배부른 사람을 쓰시지 않는다.
배부른 사람은 하나님을 찾지 않으므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가난하고 비천하여
배운 것 없고 가진 것이 없어
더 이상 낮아질 것이 없는 사람이다.

광야에서 40년을 연단받았던 모세처럼
교만하고 혈기가 많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깨뜨려서 쓰신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이며
온유한 사람이며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사람이다...

 

 

ㅡ 이렇게 낮고 비천한 자인데도 쓰임받지 못한다면 먼저 우리를 정결케 하는 작업이 또 필요할것입니다..깨끗하고 정결한 그릇이되어 다쓰임받는 주님의 제자 되길 소원합니다.

 

명동모임 홈피..이사선물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