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날 용품

사람은 염려 한다

그리스도인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자들이다

염려할 시간이 없다 괴로움의 저장기간은 한날, 그날뿐이다.


오늘 말씀속에서 염려에 대해 찾아보니


염려하지 말라

염려함으로

염려하느냐

염려하여

염려하지 말라

염려할 것이요


염려하지 말라는 것이 대세이다

그러나 마지막에 내일 일을 내일 염려할 것이요

라고 하고 있다.

염려란 사람에게 당연한 일일수도 있다.

사람은 염려하는 동물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며 말씀하고 계시다.

그 말씀에 포함된 나에게도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십니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나에게 더하시리라 고 하시구요.


주의 일에 우선순위를 둔다면 염려하는 일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이 모든 것을 주신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이란 all these things 로 번역이 되네요....

all 이란 말에 그리스도인은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보고 듣고 할 수 있는 영역에 있는 것들이 해당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내 한계를 넘어선 상황까지도 말이지요!

 

나는 회사, 집, BBB모임, 교회, 일부 여가활동이 전부인데 이 모든 것에 다해당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주신 다는데 감사한일 아닌 가요!

주는 것은 무조건 받고 봐야 합니다.

주는 것을 마다하는 것도 염려에 해당하겠지요.

받을만할 때 주시는 주님을 기대합니다.


성급함이 아닌 주님의 일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주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하시는 모든 일에 우선순위가 되어있다면 말이지요... 

염려할 시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염려 중에 괴로움이 있습니다.

괴로움의 저장기간은 한 날이라고 합니다.

한 날 용품인 괴로움(염려) 를 오랫동안 가지고 가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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