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어제 형제님의 기도초청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내가 과연 형제님을 얼마나 도울수 있을는지

형제님이 하시는 사업에 대해서 시작한 40일간의 작정기도가 끝나갈 무렵

오늘이나 내일 저를 초대해서 같이 기도를 했으면 하시는 마음이 전달 되어 왔을 때

참으로 주님의 위로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물어보았습니다 주님 제가 어떻게 하면 됩니까

그 형제가 하시는 일이 분명히 주님을 위한 사업인데

그 사업들이 잘 열리지 않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주님은 어떻게 그 형제에게 답하시고 싶으신지요

나도 명예 퇴직을 당할 때 그때처럼 망막하고 힘들때가

없었는데 하루가 하루가 힘들게 지나갈수 있는 그 형제에게

주님은 어떻게 위로하시며 이끌어 주시기를 소망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말씀이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님께서 형제님에게 이런 말씀을 하시는 같습니다

내가 조장관에게 말하노니 네가 이것을 믿느냐

“염려하지 말라”

공중의 새를 보라

공중의 새는 내가 나의 영을 그것에 부어주지도 않았지만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형제 조장관에게는 이 새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누가 염려함으로”

하루하루가 열리지 않는 사업가운데

“나의 염려로 그 사업이 열린다면”

너희 천부께서 너를 보호하심이 헛되지 않느냐

그래서 저는 반문했습니다

그러면 언제 까지 입니까

그 사업이 열리때가

“때”를 성경전체에서 찾아보니 무려 2278번이나 나옵니다

[욥5:20] 기근 때에 죽음에서, 전쟁 때에 칼 권세에서 너를 구속하실 터인즉

[욥7:4] 내가 누울 때면 말하기를 언제나 일어날꼬, 언제나 밤이 갈꼬 하며 새벽까지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는구나

[시10:1]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시20:9] 여호와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부를 때에 왕은 응락하소서

[시39:12]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시55:1]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때에 숨지 마소서

[시94:18]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시104:27] 이것들이 다 주께서 때를 따라 식물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전3: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벧전1: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히3: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마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형제님을 위해서 다시금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조 : 조급한 마음에 마음이 갈립니다

장 : 장대한 일이 내앞에 있는데로 믿음으로 바라보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관 : 관대한 주님의 은혜로 덮어주시고 끝까지 인내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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