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하나님은 우리로 상주시기 원하시는 분입니다.

저는 상에 욕심이 많습니다.

안받으면 속이 상할때가 많습니다.

노력에 대한 댓가를 바라는 마음이 앞섰던것도 사실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6)


상주시는 분을 따르기 위해선 선택이 필요합니다.

선택은 언제나 어렵습니다.

단순히 읽어서 선택이라는 것을 인지할 수는 있지만

그 선택을 실행하기란 개인적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재물중 하나님을 선택해야하며

선택한 결과 모인 무리입니다.

하나님과 재물중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한사람이 두 주인을 못 섬깁니다.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선포하셨습니다.


(계 3:15~16)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밝음과 어두움이 구별되지만, 눈은 몸의 등불이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밝음을 향해 방향이 정해졌습니다.

등불의 역할은 빛입니다. 비추는 것이지요. 하늘은 빛이 있습니다.

하늘과 땅을 구분하신 것은 도적이 구멍 뚫지 못하도록 도적질 못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하늘을 향해야 할 시선이 땅을 향한다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약함이 많습니다.

승리는 하나님이십니다.

약하다고 해서 다 패배하는 것은 아닙니다.

약함으로 이기는 능력을 가질수 있습니다.

다윗은 약했지만 하나님으로 강할수 있었고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구별된 세상속에서 믿는자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수 있는 하루입니다.


나는 약하여 혼나고, 남들보다 탁월하지 못하지만,

직장일 하는 자체가 약자에 속하였지만

매일 강하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시는 주님을 체험합니다.

주님이 계셔서 나는 승리하며 살아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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