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가 바뀌고....
2011.07.11 16:40
이전에 부서는 너무나 바빠서 밥도못먹고 잠도 못자고 일할때가 참많았습니다
힘들고 지치고 불평불만이 가득했습니다
지금은 여유로운 부서에 이동되어서 시간이 많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바쁜곳에 있다 여유로운 곳에 오니 할일도 없고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
남는 시간을 어떻게 해야 하나....
그래도 근무시간인지라 놀러다닐수도 없는것이고 맘편이 딴짓을 하기도 참
애매한 것입니다
그러다 생각난것이 기도였습니다
남는시간 기도하는것
우리 모임기도제목을 옆에두고 아님 개인 기도제목을 옆에두고
기도할수있게 하심이 참감사했습니다
신우회도 갈수있게 되었구요
아직도 제가 온전히 불평불만이 사라지고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본이되기엔
너무나 부족하지만 차차 감사가 늘어나겠죠
기도의 시간들도 늘어가고 주의 자녀로 주님을 섬기기에 열심인 사람으로 변화되길^^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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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유
2011.07.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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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근
2011.07.12 12:35
ㅎㅎ 역쉬~ 보라자매 새 부서에 잘 적응하고 있는듯하네요^^ 늘 주님의 기쁨의 에너지를 전할 자매님이 성령충만하길. 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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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하신 자매님!
일하며 기도하시는 모습... 감사하네요
저도 직장일 하면서
마음속으로 기도한다 한다 하면서도
안될 때가 많아요
기도하며 일하면 너무 좋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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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2011.07.12 22:31
Wow~~!!
Let's pray all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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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2011.07.15 09:49
지난주에 감기몸살로 힘들어 해서 어제 모임에서 얼굴 못 볼 줄 알았는데
회복된 살찐 얼굴을 보니 보기 좋더라^^ 늘 맑고 밝은 에너지가 충만한 자매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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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감사^^.......
신앙 성장에 비례하게 감사의 양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저도 늘 감사의 삶 살기 원합니다.
항상 기뻐함, 쉬지말고 기도함, 범사에 감사함이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임을 고백합니다^^
늘평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