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예수님의 작전이 시작됐습니다.

흑암아래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는 당신의 백성들을 구출하시기 위해 적진 가운데로

직접 침투하시는 예수님

 

그분이 첫번째 하신 일은 복음선포와 더불어 특수비밀요원들을 징모하시는 것입니다.

폭파물 전담인,  적진의 전산망을 뚫을 컴퓨터 해커, 칼과 총에 능한 전사, 미모의 스파이 등

(영화를 느무 많이 봤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복음선포는 공개적으로 크게 말씀하시지만 진짜 기밀사항인 제자징모는

조용히 그들의 현장을 찾아가  암호로 말씀하십니다.

"쉿! 사람 낚는 일이다. 따르거라"

어떤 설명도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는 것인지, 어떤 위험과 수고가 있는 것인지,  또 성공하면 내게 돌아올 성과물은

무엇인지 여타의 말씀이 없습니다.

그분의 명령 앞에 우리는 "예스"  또는 "노우"의 답만 있을 뿐입니다.

 

오늘도 주님은 비밀스럽게 당신의 요원들을 찾으십니다.

"사람 낚는 일이다. 따르거라"

따라가는 목표는 사람을 낚는데 있습니다.

열심히 따라가기는 한데 사람을 안 낚고 있다면  작전은 지연될 것이고

주님은 다른 요원으로 대체하고 싶으실 겁니다.

 

"사람을 낚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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