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제자도를 설파하는 달라스 윌라드 박사 인터뷰

[2011.07.01 16:45] 트위터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script


[미션라이프]이 시대의 복음주의 지성 달러스 윌라드(76) 박사가 지난 31일 저녁 한국을 찾았다. 2007년 이후 두 번째 방한. 1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잊혀진 제자도를 회복하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인도하는 것을 시작으로 14일까지 머물며 강의와 설교를 한다.

미국 남가주대(USC) 철학과 교수이자 남침례교단에서 안수 받은 목회자인 윌라드 박사는 ‘하나님의 모략’ ‘잊혀진 제자도’ ‘마음의 혁신’ ‘하나님의 음성’ 등의 저서를 통해 국내 크리스천들에게도 낯익은 인물이다. 값싼 은혜, 공허한 성공을 추구하는 이 땅에서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의 삶이 얼마나 혁명적이며 짜릿한지를, 우리는 얼마나 그 본질과 떨어져 있는지를 알려 주는 영적 스승이다.

인천공항에서 곧장 강남의 한 호텔로 들어온 그를 만나 100분 동안 인터뷰했다. 윌라드 박사는 밤늦은 인터뷰에 진지하게 임했다. 긴 비행으로 피곤했을 것임이 분명함에도 그는 최선을 다했다. 나는지난 수년 동안 3차례 윌라드 박사와 공식 인터뷰를 가졌다. 매번 2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그 긴 시간동안 그는 한번도 지겨운 내색을 하지 않았다. “한 20분만 더 해도 될까요?”라고 말하면 그는 언제나 미소로 응했다. 깊은 배려, 속 깊은 사랑은 그의 어떤 예리한 말보다 더 울림이 있었다. ‘이 시대의 지성’이란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그와의 깊은 만남은 언론인이기 때문에 가질 수 있던 특권이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하나님이 선하시다는 기본 인식 속에서 어떻게 해야 행복 하는지를 아는 것”이라는 답이 왔다. 모두가 행복을 원하지만 선함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것이 문제라고 덧붙였다. 선한 것, 좋은 것을 원하면서도 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서 모든 어려움이 나온다고 했다.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에 대한 이해의 부족 때문에 선함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스스로의 왕국과 세계를 건설하려면 결국은 실패합니다. 크리스천이라고 고백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스스로의 왕국을 건설하려는 욕망의 흐름이 강합니다. 그분의 왕국을 나의 왕국 속에 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그때 행복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선하고 행복하기 원하지만 그 둘을 제대로 조합하지 못합니다.”



그는 크리스천과 제자를 구분한다. 크리스천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고백한다고 해서 꼭 제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는 “제자란 상대와 같은 존재가 되고, 상대가 하는 일을 할 수 있기 위해 적절한 조건 아래서 그 사람과 함께 있기로 작정한 자”라고 정의했다. 그래서 누군가의 제자가 된다는 것에는 절대적인 전제조건이 있다. 그 사람을 따라야 한다. 같이 있어야 한다. 그 사람처럼 되는 법을 배우고 그대로 실행해야 한다.

“오늘날 크리스천 사이에는 그릇된 신화가 있습니다. 제자가 되지 않고서도 ‘크리스천’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찢어짐과 비움, 돌이킴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것 없이도 크리스천이 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이 시대의 비극입니다.”

그는 이를 지상명령(Great Commission)의 중대한 누락(Great Omission)이라고 표현한다. 이 누락 때문에 그리스도인의 현실적 삶과 실제 제자의 삶과는 거대한 괴리가 있다는 것이다.

윌라드 박사는 이같은 누락과 괴리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예수의 도’를 날마다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훈련의 중요성을 주장했다.

“크리스천들은 흔히 ‘오직 은혜’라면서 노력의 중요성을 간과합니다. 마치 노력이 은혜의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은혜의 반대는 공로이며 날마다 새로워지려는 영적 노력은 제자의 삶에서 절실한 가치입니다. 제자는 혼신의 힘을 다해 예수의 도를 배우고 지키는 자입니다. ‘예수 학교’는 지금도 수업 중입니다.”

그는 미국의 교회에는 제자가 아닌 크리스천들이 넘쳐 있다면서 지도자들이 먼저 참된 제자가 되어 회중들을 제자로 살도록 인도하지 않는 한 개인은 물론 교회나 사회를 새롭게 할 어떤 영적 파워도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잊혀진 제자도’에 나오는 말을 했다.

“본회퍼가 말한대로 순종이 없는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기독교와 같습니다. 오늘날 전세계 기독교계에는 그릇된 신화가 있습니다. 바로 제자가 되지 않고도 신자일 수 있다는 신화이지요. 은혜를 받으면 순종을 면제받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에 의해 올바른 순종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뱀파이어 크리스천’이란 우리 구원을 위해 필요한 그리스도의 피에만 관심이 있을 뿐, 그리스도인으로서 순종하며 제자가 되어 합당한 삶을 사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크리스천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우리 시대 최대의 명제는 제자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제자가 됐을 때, 보이지 않는 영을 보이는 삶으로 살아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마음과 삶이 변화되지 않고서도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편리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이 시대 지도자들에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참된 제자도가 없는 사람들에게 어떤 권세와 근거로 세례를 주며 감히 그들과 하나님이 화목한 사이라고 선포 할 수 있습니까’라고요.”

윌라드 박사는 예수의 제자는 소위 전임 사역자라는 종교적 일에 헌신한 자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어떤 삶(목회자건, 성도건)을 살던 자신의 실제 생활이 예수 제자로서 사는 삶의 장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늘이라는 이 시간에 실제의 삶을 사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나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가 나라면 살아가실 그 모습대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의 제자도는 무엇을 하느냐(Doing)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Being)의 문제인 것이지요.”

미국 교회에서 참된 제자도를 실천하는 목회자가 누구인지 물어 보았다. 릭 워런이나 빌 하이벨스, 조엘 오스틴의 이름 대신 뉴욕 리디머교회를 담임하는 티머시 켈러 목사가 거명됐다. 성도들을 제자로 삼아 그들로 하여금 뉴욕 거리로 들어가 주님의 선하심을 표현하게 하는 켈러 목사의 사역에서 소망을 발견한다고 했다. 나는 마침 윌라드 박사를 만나러 가기 직전에 티모시 켈러 목사의 책인 ‘Prodigal God'의 한국어판을 보고 있었다. 켈러 목사의 ‘살아있는 신’을 번역, 출간했던 베가북스라는 출판사에서 ‘Prodigal God'을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이라 제목으로 곧 출간한다며 추천사를 내게 부탁했었다. 켈러 목사의 글을 보고 곧바로 윌라드 박사를 만났는데 켈러 목사의 이야기가 나온 것이다. 그 우연이 흥미로웠다.

사실 지금 한국교회는 잠시 워런이나 하이벨스, 오스틴 목사 대신 티모시 켈러나 댈러스 윌라드, ‘래디컬(Radical)'을 쓴 데이비드 플랫 목사를 기억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본질을 상실한 지금, 우리에게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본질로 이끌 사람들이 필요하다. 물론 국내에도 그 본질의 여정을 이끌어줄 분들이 적지 않다.

윌라드 박사는 언제나 하나님 나라를 말한다. 그가 강조하는 하나님 나라는 바로 지금, 여기에(Here and Now) 있는 어떤 실체다. 지금 여기서 제자의 삶을 사는 것, 그것이 바로 예수 제자가 누리는 천국의 삶이라는 것이다.

“영원이란 장차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결코 먼 훗날에 시작되는 것이 아니지요. 지금 여기가 바로 영원입니다. 모든 시간은 영원 안에서 각기 제 갈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윌라드 박사는 목사는 자신이 속한 도시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람들에게 그 행복의 이유를 말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성공을 어떻게 풀이할까.

“크리스천들에게 성공은 거룩함에 이르는 것입니다. 말과 행동에서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는 것이 바로 성공입니다. 거룩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마음의 혁신을 이뤄야 합니다. 그 혁신은 제자가 되지 않고서는 이뤄지지 않습니다.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돌아서야 합니다. 자기를 찢어야 합니다. 목회자의 성공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 거룩함에 이르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는 교회는 제자들이 모인 거룩한 공동체라면서 이 땅의 교회가 숫자적인, 외형적인 크기를 추구하는 것 보다는 개개인들을 주님 안에서 ‘더 큰 그리스도인(The bigger Christian)'으로 만드는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것이 바로 승리의 길이라는 것이다.

한국의 크리스천들에게 당부했다. “여러분들은 참으로 독특한 크리스천들입니다. 세계의 영적 변혁을 위한 최전선에 서실 분들입니다. 그 사명을 감당하는 유일한 길은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윌라드 박사의 말, “나는 단지 크리스천으로 불리는 사람인가, 아니면 예수의 열렬한 추종자로 모든 면에서 그와 같이 되며 그와 같이 행동하기를 원하는 제자인지를 질문해야 한다”는 그 말이 깊이 남는다. 그리고 생각하게 한다.



그는 자신의 저서 가운데 일반 성도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먼저 볼 것을 권했다. 그리고 다음 단계로는 ‘마음의 혁신’을, 더 깊은 단계로 나가기 원하는 분들은 ‘하나님의 모략’을 읽으면 좋다고 말했다. 이 3책을 한번 집어 들어 보자. 그리고 읽어보자. 어쩌면 수많은 세미나에 가는 것 보다 더 풍성한 보화를 얻을지 모른다.

윌라드 박사는 비교적 오래 한국에 머무른다. 그가 가는 곳 마다 제자의 삶이 전해질 것이다. 빛바랜 사진첩 마냥 잊혀진 제자도의 시대, 크리스천이라는 이름이 마치 ‘폴란드 망명정부의 지폐’마냥 남발되는 시대에 그의 메시지는 우리가 잃었던 것들을 생각나게 할 것이다. 그것을 기대한다. 그것이 바로 지금 이 시대에 윌라드 박사를 한국에 오게 한 하나님의 뜻이리라.

그는 한국교회 성도들은 전 세계 리포메이션(Reformation)을 담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다! 리폼(Reform), 우리의 영적 ‘폼을 다시 잡아 줄’(리폼) 리포머(Reformer)들이 이 땅에 필요하다. 영적 리포머들이. 윌라드 박사와의 100분간 만남을 마치고 난 뒤에 드는 단상이었다.

국민일보 i미션라이프부 이태형 부장 thlee@kmib.co.kr

댓글
2011.07.05 15:42:45 (*.142.217.240)
김재호

나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늘이라는 이 시간에 실제의 삶을 사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나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가 나라면 살아가실 그 모습대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의 제자도는 무엇을 하느냐(Doing)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Being)의 문제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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