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감사의 예배
2011.06.30 15:17
27.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우리에게 비취셨으니 줄로 희생을 제단 뿔에 맬찌어다"
우리말성경 "여호와는 우리에게 빛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니 제물을 제단의 뿔에 묶어 두어라"
2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제단뿔: 번제단의 네 모퉁이에 만든 뿔을 말한다. 제사장은 제사장을 위한 속죄제를 드릴때 수송아지의 피를
향단 뿔에 발라야했고, 족장을 위한 속죄제를 드릴때는 번제단 뿔에 숫염소의 피를 발랐다.
이 제단뿔에 제물의 피를 뿔에 바른다는 것은 구원의 능력을 상징하는 것이었다.(출27:2)
그리고 제단뿔을 잡는다는 것은 용서와 보호를 요청하는 행위였다.
제단뿔에 대해 찾다가 이 시편118편에 대한 이스라엘 유대인의 실제 제사에 대한 내용을 찾게 되었다.
장막절(유월절과 오순절)에 레위인들로 구성된 큰무리의 찬양대가 할렐류야가 계속되고, 절기를 지키기
위해 모인 유대인들이 함께 시편 118편을 노래한다고 합니다. 노래가 마치면 제사장들은 제단을 한바퀴
돌면서 외치기를
호산나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케 하소서!
제사장들의 축복과 반복되는 찬양소리에 백성들은 흩어집니다.
그리고 각 순례자들은 레위인, 이방인, 가난한자, 고아 등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친절을 베풀고
함께 절기를 지킨다고 하네요. (너무너무 길지만 여기서 생략)
번제단에 제물을 드려 용서를 구하고 죄사함을 통해 모두가(이방인이나 레위인, 가난한자 등등)
하나님께 구원과 형통과 축복과 화합이 이루어지는 이 모습이
진정 내안에 하나님앞에 드려져야할 예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하나님이라는 진정한 고백이 날마다 감사로 선포되도록 인도하소서~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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