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는 없습니다
2011.06.30 09:01
NO는 없습니다(시118:19~29)
주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28)
를 고백한다는 것은
주는 나의 주인이심을 고백하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주는 나의 주인이심을 인정한다는 것은
내 의지는 하나도 없으며
나를 마음대로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 의지가 하나도 없기에
종의 삶을 살아야 하기에
불편할 것 같고 얽매여 있는 것 같지만
보디발장군 집의 노예였던 요셉을 보니
종이라고 다 그런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종이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누구의 종이냐가 아니겠습니까?
내 의지가 하나도 없음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에게 명령하시는 분이 누구인지가
더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다른 분도 아닌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종입니다.
이보다 더 좋은 빽이 어디있습니까?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인간의 지혜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누구 뒤에 줄을 서야 겠습니까?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고도 남기고
물고기 입을 여니 돈이 나왔습니다.
이런 수지맞는 장사가 어디 있습니까?
어디에다 투자해야겠습니까?
이 모든 것은
주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를
진정으로 고백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특권임을 믿습니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내게 의의 문을 여시고
그리 들어가게 하시며
여호와께 감사하며 찬송하게 하옵소서
주님 부르실 때 내 대답에
NO는 없습니다.
(2011.06.30.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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