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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레퍼토리]

주님은 내게 오셔서 나를 구원하시고, 그것에 감사하여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내 삶을 드리는 거룩한 삶을 통해

말씀으로 응답하시며 나와 교제를 나누시는 주님을 묵상합니다.

한번의 과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영원한 프로세스입니다.

GAG 콘서트를 보며 항상 레퍼토리는 같은데

중간 내용을 바꿔치기해서 새로운 감을 주어 관객들을 기뻐하게 만든다.

우리 삶도 주님께 레퍼토리는 있어야 하겠다.

하지만, 무엇을 담을건지 알아야 하겠다.

무엇을 담을지 귀를 기울이며 담을 것을 생각하며

주님이 기뻐하실것이 무엇인지 기대하는 거룩한 삶을 지향해야 한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BASIC LIFE이다.

중심되신그리스도, 그리스도께 순종, 말씀, 기도, 교제, 증거

이 틀이 깨지면 주님과 관련된 것이 없어진다.

여호와께서 주신 모든 은혜 받은 것이 항상 감사하여야 하며

BASIC LIFE를 통해 가까워 질 수 있다.

기본에 충실한 삶은 때로는 자신과 다른이에게 식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기본을 가지고 있는 마음의 중심을 보고싶어하십니다.

주님이 기대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잘짜여진 탁월한 것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튼튼한 기본을 원하십니다.

다른 것으로 포장하려 하지말고

기본이 안되어있다면 기본을 다지려는 끈질긴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프로세스를 가져야만 주님과 적극적인 교제를 나눌수 있습니다.

오늘도 적극적인 교제 프로세스를 가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