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것을 받았으면서도 받은 기억은 가물가물거리고

 

기도를 하며 이것만 주시면 제가 어떻게 하겠다고 호언장담을 했건만

 

아직도 부도수표를 남발하고 있는자 입니다

 

어떻게하면 그 병을 고칠 수 있을까요?

 

은혜를 잊고 사는 저등한 동물

 

잊을걸 잊어야지 생명의 은인도 모르는 아주 아주 나쁜 놈

 

토요일 친구 부부에게 아무리 노크를 해도 답이 없네요

 

헌데 오랜만에 만난 군동기생 부부 

 

제 아내와 전도한 그부부는 다른곳으로 이사를 해서

 

그 곳에서 제자훈련 잘 받고 이제 목자로 까지 성장했다는

 

기분좋은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새벽 에베소서4장13절의 신앙의 성장을 질타하는 말씀을 주시네요

 

오늘은 가서 끌고와서라도 성장시켜라는 명령같습니다

 

7시에 전화를 하겠다고 했는데 찾아가서 데리고 나와 성장시켜

 

제자를 만들어야 하나님께 드린 서원 하나를 갚는 길 일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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