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인간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주님의 거룩함과 영광이 가리워 지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내가 할 수 있다는 생각, 나의 천박한 지식들,
나의 의, 나의 뜻, 이 모든 것이 주의 영광을
가리우는 헛된것입니다.

내가 먹고 숨쉬는 근본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을 알게 하옵시고.

오늘 하루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만을 생각하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나의 나 된 것으로,
내 안에 살아 역사 하시는 주님을 가두지 않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