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금) 물질적 풍요가 축복인가?
2011.05.27 09:25
(신 28:47) 모든 것이 넉넉한데도 당신들이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섬기지 않기 때문에,
(신 28:48) 당신들은 굶주리고 목 마르고 헐벗고 모든 것이 부족하게 될 것이며, 그뿐만 아니라 주님께서 보내신 원수들을 당신들이 섬기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당신들의 목에 쇠멍에를 지울 것이며, 당신들은 마침내 죽고 말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신 스토리는 아래와 같다..
곤란,고난 --> 부르짖음 --> 불쌍히 여겨주셔서 건져주심 --> 평안,부요해짐 --> 타락하여 하나님을 멀리함...또 곤란해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잘 살게 되어지면,
그 부요를 감사하며 더 잘 섬기기 보다는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멀리하고, 죄 가운데 빠지는 무수한 모습을 본다..
한국교회도 그러하지 아니한가?
잘 살게 되는 것이 그러면 과연 축복일까? 늘 두렵고 떨리는 일이다...
오히려, 어렵고 고통속에 있어도, 더 간절히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천국 같은 삶을 살 수 있다면 그것이 더 부요하고 감사한 일이 아닐까?
가난해도, 부요해도...동일한 모습으로 그 중심이 흐트러지지 않으면서
주님을 섬기기 간절히 소망한다...
현재의 수준에서 갑자기 상황이 악화 되어도 하나님을 원망하고 멀리하기 쉽고
갑자기 부요해져서 넉넉해지면 태만해지고 쾌락에 빠져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지 않을 수 있으니..
주님, 상황의 변화 속에서도 동일한 모습으로, 아니 더 간절히, 더 뜨겁게
주님을 섬기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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