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 경기가 너무나 좋지 않아서

걱정이 됩니다

 

대기업은 그나마 견디고 있지만

중소기업은 너무나 어려워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잘나가던 동대문의 의류상가도

문을 닫고

 

용산의 전자 상가도 단돈 1000원만

이익이 남으면 물건을 팔다보니

더욱더 경기가 경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들속에서

 

ㅎ나님만을 바라보며

사업을 하고 영업을 한다는 것이

더욱더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에는

네 ㅎ나님 여***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사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온다 할지라도

네게 기업으로 주신 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얻게 하시는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 거할때에

 

어떻게 그 땅에 들어 갈것인가가 아니고

어떻게 이 사업장을 확장할것인가가 아니고

어떻게 판매를 늘린것인가가 아니고

 

전적으로

그의 온전하신 계획하에

 

물론 발로 걸어가야 하겠지요

물론 광야의 땅을 밟아야 하겠지요

물론 여러가지 상황들 때문에

원망과 불평도 하겠지요

 

그러나

 

얻게 하시는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 거할때에

결국은

그의 선하신 계획가운데

그 땅에 들어가게 하실것입니다

 

***엘 백성들이 광야에 있을때는

그 가나안의 땅이 어떤 땅인지 꿈에도

물랐을 것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들어가서 거할 땅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 장래일을 알지못합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삶의 모든

: 영역속에서도 내게 허락하신 땅을 밟기를 원하며 오직 내가 할수 있는 일은

: *송과 감사가 가득하기를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