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각모임 사회자입니다.
순서를 생각하며 메세지를 전해주실 전병일순장님께 메일을 보냈습니다. 순장님 잘 지내시지요?
메세지는 8시 55분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일산모임으로 파송가는 지체들의 파송식을 어떻게 진행할까 생각하다가 뭔가 마음의 선물이 오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표순장님께 상의하고 책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6시쯤에 찬양팀장인 진수형제와 함께 종각모임 장소인 KT신우회실에 들려 찬양준비 셋팅을 마쳤습니다. 저녁6시40분에 종각모임의 예쁜자매 두분(김은정, 박의정) 이 국세청식당에 방문하기로
약속되었기 때문입니다. 동역조인 정광준. 김영안. 이상훈형제들도 오늘 모임전에 저녁식사 교제를 한다고 합니다. 좋은 일입니다. 역시 가끔 모임밖의 식사교제는 우리를 더욱 친근하게 하기에 충분한것 같습니다. 동역조 홧팅!
자매들의 방문에 기분이 업된 찬양팀장인 진수형제가 아 ! 글쎄 KT신우회실에 다와서 찬양팀찬양악보를 깜박했답니다.
찬양팀장님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해 주셔야 겠습니다. 잠깐 오늘 모임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는 동안 진수형제가 번개같이 국세청에 다녀왔습니다. 찬양가운데 은혜를 주십니다. 할렐루야! 마지막곡은 잘모르는곡이였는데 찬양싱어인 의정자매의 목소리가 참 은혜롭게 들렸습니다.
성경공부 가운데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우리도 부활의 증인이 꼭 될것입니다. 예수님이 계신 세째하늘이 너무 가고 싶습니다. 예수님이 꼭 우리를 초대하셔서 주님의 영광을 보여주시길 간절히 원하시네요. 예수님이 너무 좋습니다.
모든이름위에 뛰어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것을 발아래 복종케하신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의 모든 연약한것들을 다 복종케하시는 예수님의 능력이 가슴에 옵니다. 할렐루야!
전병일순장님을 통해 우리 모임가운데, 나에게 기적을 주시겠다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아 멘!
대표순장님이 파송식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담긴 짧은 격려의 말들을 적어 예쁜 책을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파송받는 지체(장석호. 노성원, 김수정)들의 소감과 파송의 노래 사랑의 허그, 인사들로 어우러진 우리들의 사랑하는 마음들을 모아 지체들의 몸을 터치하며 합심기도하였습니다. 대표순장님의 간절한 마무리 기도가 있은 후, 장석호순장님의 구호로 오늘 모임을
마쳤습니다. 모든것을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월요모임 스켓치를 더 풍성하게 가꿔준 의정자매를 다시한번 축복합니다.
그리고 종각모임 찬양싱어 최상의 적임자는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가 함께 있어줄 때, 우리는 비로서 부흥을 향한 강한 소원의 불쏘시게를 지필수 있게 됩니다.
"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말고 오직 그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그리하자." 아멘 !
김진호 순장님의 은혜로운 모임 스케치...박의정 자매님의 간결하고 정확한 메세지 정리까지 종합선물선트를 안겨주신
두분을 축복합니다.
김진호 순장님의 가장 큰 매력은 지체들을 정말 잘 격려하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이번 주일 설교말씀에서도 리더를
격려하라는 메세지를 받았는데, 가장 잘 실천하시는 순장이십니다.! 닮고 싶어요..
요즘 박의정 자매님을 보면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신 것 같습니다. 찬양하는 모습이 어찌 그리 예쁜지^^
찬양은 목소리가 아니라 영으로 드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은혜가 됩니다!
와우~~순장님의 스케치로 인해..선명하게 다시금 그려집니다.
기적을 체험하려면..이라는 전병일 지구대표 순장님의 말씀이 전 은혜였습니다.
전 지금 기적이 필요한 1인입니다.ㅎㅎ
기적을 체험하기 위한 전제는
1. 문제가(해결하지 못하는) 발생 해야하고
2. 기도로 맡기는 믿음의 사람이어야 하고
3. 이해 가지 않는 것이라도 온전히 순종할 수 있어야..
그리고 기적을 경함하는 방법에는
1. 태도..히스기야의 예로, 즉위와 동시에 성전수리, 성결, 하나님 중심의 나라를 세우고, 레위인이 찬양하며, 백성으로 절기를
지키게 함 ->필요를 채우심(십일조 창고가 차고 넘침의 기적)
2. 시간..기적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시간의 때를 기도의 끈기로 기다려야 한다는 것.
3. 기도..구하지 않아도 들어주시기도 하지만, 구하라..기도로 하나님의 존전에 나가는 것을 기뻐하라. 기도의 열매를 따먹는 기쁨.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의 유익은
1.충성과 헌신 : 하나님의 충성된 종이 되며
2.영향력 행사 : 영적인 리더로서 storyteller..내가 만난 하나님을,,내가 체험한 하나님을 전할 수 있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으로 마치셨습니다.
기록을 잘 안하는 제가...글쎄 막 적고 있더라구요
모두가 기적의 현장에 머물기를 기도합니다.
좀...쑥스러웠습니다. 어제 마치고 나갈때 김진호 순장님께서 제 찬양이 은혜로웠다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전 가끔 말하기도 어려운 목소리를 타고났는데 이것을 가지고 어렸을 때는 하나님께 떼를 쓰기도 했습니다.
늘 엘토만을 했습니다. ㅠㅠ 하나님 천상의 목소리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언젠가부터는 더 이상 떼를 쓰지 않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으면 마음으로만 찬양했습니다.
목소리를 주신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싱어라는 직분이 그래서 제게는 거창하게 들립니다.
장석호 순장님이 늘 기타를 가지고 서실 때 심정이랄까?ㅎㅎ(죄송해요 순장님)
좋은 적임자..가 나타나실 때까지 순종하려고 마음은 먹었지만..역시 목은 아프고 눈물 겹습니다.
약함도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