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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기독교 운동이 노골화 되어 가고 있다.

물론 먼저 믿은 사람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하지 못하여

반기독교 정서를 키운 것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도 필요하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다가올 엄청난 고통과 아픔을 아셨지만

성경을 이루기 위하여 묵묵히 십자가를 지셨던 것처럼

이것은 성경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과정에 불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은 마지막 때를 거부하지 않으시고

자신을 조롱하고 핍박한 병사들을 위하여 기도하셨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입니다."

반기독교 운동을 하는 그들 역시 그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

자신들의 행위가 성경을 그대로 응하게 하고 있음을..

 

      마지막 때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변명이나 변론이 아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궁리하지 않도록 명심하라."(눅21:14)

 

           다만 이 현실을 성경적으로 바라보며 때가 가까웠음을 깨닫고

예수님이 자신을 조롱하고 핍박한 병사들을 위하여 기도하셨던 것처럼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깨어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