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 왕의 삶을 따라.. (역대하 31:9-21)
9 히스기야가 그 더미에 대하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물으니
10 사독의 족속 대제사장 아사랴가 대답하여 가로되 백성이 예물을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 시작함으로부터
    우리가 족하게 먹었으나 남은 것이 많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에게 복을 주셨음이라 그 남은 것이
    이렇게 많이 쌓였나이다
11 그때에 히스기야가 명하여 여호와의 전 안에 방을 예비하라 한 고로 드디어 예비하고
12 성심으로 그 예물과 십일조와 구별한 물건을 갖다 두고 레위 사람 고나냐는 그 일을 주관하고 그 아우
    시므이는 버금이 되며
13 여히엘과 아사시야와 나핫과 아사헬과 여리못과 요사밧과 엘리엘과 이스마갸와 마핫과 브나야는 고나냐와
    그 아우 시므이의 수하에서 보살피는 자가 되니 이는 히스기야 왕과 하나님의 전을 관리하는 아사랴의 명한 바며
14 동문지기 레위 사람 임나의 아들 고레는 즐거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을 맡아 여호와께 드리는 것과 모든
    지성물을 나눠 주며
15 그 수하의 에덴과 미냐민과 예수아와 스마야와 아마랴와 스가냐는 제사장의 성읍들에 있어서 직임을
    맡아 그 형제에게 반차대로 무론 대소하고 나눠 주되
16 삼 세 이상으로 족보에 기록된 남자 외에 날마다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그 반차대로 직임에 수종드는
    자들에게 다 나눠 주며
17 또 그 족속대로 족보에 기록된 제사장들에게 나눠 주며 이십 세 이상부터 그 반차대로 직임을 맡은
    레위 사람들에게 나눠 주며
18 또 그 족보에 기록된 온 회중의 어린아이와 아내와 자녀들에게 나눠 주었으니 이 회중은 성결하고
    충실히 그 직분을 다하는 자며
19 각 성읍에서 녹명된 사람이 있어 성읍 가까운 들에 거한 아론 자손 제사장들에게도 나눠 주되 제사장들의
    모든 남자와 족보에 기록된 레위 사람들에게 나눠 주었더라
20 히스기야가 온 유다에 이같이 행하되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21 무릇 그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 하나님을 구하고
    일심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지성물(14절)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먹던 속죄제물과 속건 제물
*사랑은 세상이 필요로 하는 치료제이며, 하나님은 그것을 값없이 무한정 제공하신다. - 조이스 마이어
 
할렐루야~오직 하나님을 구하고 일심으로 하는 자를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말씀은 백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예물이 가득차게 되고 히스기야는 그 예물을 보관할 방을 만들고
그 예물을 관리하고 나누어 줄 사람들을 세웁니다. 그 예물은 모든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고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서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다고 그의 인생을 평가하면서
형통하였더라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히스기야의 강력한 개혁과 그로 인한 부흥의 결과를 보여 주는데..
그것은 모든 백성들이 서로를 섬기고 함께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진정한 부흥은 한 개인의 삶을 변화 시키는것을 뛰어 넘어 공동체와 한 국가를 변화 시키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드러 남을 보게 됩니다.
이 나라 이땅 가운데 우리의 공동체 가운데 그러한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 사로잡힌 히스기야 한 사람을 통해 일어난 놀라운 부흥이 오늘 나의 삶가운데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그 부흥의 키는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다시 한번 묵상하면서..
히스기야의 삶과 같이 하나님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을 쫒아 행하기 원합니다.
행하는 모든 일에 일심으로 하나님을 구하고 나아가기 원합니다.
그래서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형통함이 온전히 드러 나길 소망합니다.
 
 
최고 지도자의 상관
어느 날 우드로 윌슨 미 대통령에게 비서관 한 명이 다가왔습니다. 그는 대통령에게 업무를 잠시 접어 두고 기분
전환을 좀 하는 게 어떻겠냐고 제의했습니다. 윌슨 대통령은 “내 상관이 허락하지 않으실 걸세”라고 대답했습니다.
“상관이라고 하셨습니까?” 비서관은 그 누가 미합중국 최고 지도자의 상관이 될 수 있을까 의아해하며 물었습니다.
“그렇네.” 윌슨은 말했습니다.
“내 상관은 나의 양심일세. 양심상 나는 임무 수행에 매진할 수밖에 없네. 그래서 자네의 달콤한 초청을 받아들일 수 없네.”
양심은 우리가 가진 아주 귀한 것 가운데 하나입니다. 양심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재촉하시고, 그 양심에 따라
행동할 때 우리는 안전하고 영원한 길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양심은 에어컨에 달린 온도 조절 장치와 같다. 주위가 심상치 않게 뜨거워지면 작동하기 때문이다.
” 양심을 무시하고 ‘다수를 따르는’ 일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 때 우리의 삶은 헛되이 낭비될 뿐입니다.
양심이라는 영혼의 창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분은 언제나 우리를 성공과 평안으로 이끄십니다.
「햇살 한 숟가락」/ 홍종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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