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과 분배(역대하31:9-21)
2009.12.17 05:29
11 그때에 히스기야가 명하여 여호와의 전 안에 방을 예비하라 한 고로 드디어 예비하고 12 성심으로 그 예물과 십일조와 구별한 물건을 갖다 두고 레위 사람 고나냐는 그 일을 주관하고 그 아우 시므이는 버금이 되며 14 동문지기 레위 사람 임나의 아들 고레는 즐거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을 맡아 여호와께 드리는 것과 모든 지성물을 나눠 주며 15 그 수하의 에덴과 미냐민과 예수아와 스마야와 아마랴와 스가냐는 제사장의 성읍들에 있어서 직임을 맡아 그 형제에게 반차대로 무론 대소하고 나눠 주되 백성들이 예물과 십일조를 많이 해서 쓰고도 많이 남았습니다. 히스기야왕이 명하여 보관할 방을 예비하여 보관하고, 또 그 예물을 여러 사람들에게 기준을 정해 나누어 줍니다. 이러한 일을 맡아 하는 사람들이 즐거이 그 일을 맡아서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공동체에서 헌금을 모금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고, 또 그 돈을 보관하고 올바르게 집행하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돈이 커지면 책임도 무겁습니다. 공적인 돈을 다룰 때는 투명하게, 또 집행의 기준을 분명하게 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주인의식과 청지기의식이 다 필요합니다. 공적인 돈을 잘못다루어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신문지상에 오르는 것을 봅니다. 그 일을 하나님 앞에서 즐겁게 감당하려면 늘 성령께 지혜와 성결한 마음을 구해야 할 것입니다. 창고가 풍족히 차 있을 때, 풍족히 나누는 것을 봅니다. 창고가 비어 있으면 나누고 싶어도 마음 뿐이 겠지요. 주님이 우리에게 풍족한 마음과 더불어 우리의 창고도 풍족히 채워주시길 원합니다. |
주님! 돈이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것 관리하는 것이 왜 이리 힘든지요. 들어와야 할 돈이 안들어오고 나가야할 돈이 못 나가고, 나가지 말아야 할 돈이 나가고 있습니다. 돈의 흐름을 주님이 간섭하여 주시고, 돈을 관리하는데 지혜와 결단력을 주소서! 년말 회사 자금이 잘 융통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1. 회사 12월 회수자금과 12월 대금청구 영업팀과 점검 2. 모임 년 회비 사용내역 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