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혀의 위력과 통제의 어려움
2011.04.29 10:12
약 3:1~12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but no man can tame the tongue. It is a restless evil, full of deadly poison
9.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With the tongue we praise our Lord and Father, and with it we curse men, who have been made in God's likeness.
10.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Out of the same mouth come praise and cursing. My brothers, this should not be
성경은 말합니다.. 이세상에 혀를 제어할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혀는 내 마음에 있는 것들을 말하는 마지막 장치입니다..
이것을 잘 제어하는 사람은 복있고, 잘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은 여러사람을 힘들게하고 본인도 어려움을 겪습니다..
제마음속을 들여다 보면, 여러 불평,시기,분노,위선,과신...등등등 시시때때로 여러생각들이 내마음속을 뒤흔들어 놓습니다..
이런것들을 말하다보면 점점그것들이 더욱 커져만가고 더욱 과격한 말들과 행동을 하는 것을 봅니다..
내가 주님을 찬양함과 함께 여러분노들을 드러내는 곳은 바로 혀를 통해서 입니다..
더욱, 조심하고, 주님과 함께하지 않으려는 옛속사람에게 속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한박자 쉬어가야겠습니다..
주님은 사랑과 평화와 위로의 주님이시고..분내지않고,탐하지않고,속이지않고..
오늘 하루 정직한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아무도 저주하지 않겠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QT나눔방 운영안내 [5] | 박경희 | 2011.01.28 | 1361 |
90 | (8/11) 신뢰의 대상 [1] | 박경희 | 2011.08.11 | 478 |
89 | 모세의 정체성 [2] | 이성호 | 2012.03.07 | 477 |
88 | (2/1) 민족을 품은 진실한 회개 기도 [1] | 정현이 | 2011.02.01 | 475 |
87 | (2/9) 거짓과 위선을 일삼는 세상 권력자들 [6] | 김수창 | 2011.02.09 | 474 |
86 | (7/20) 작은 자야 안심하라 | 홍상기 | 2011.07.20 | 472 |
85 | 7/12 용서는 나를 위한 것 [1] | 김수야 | 2011.07.12 | 465 |
84 | 2월9일 묵상말씀 [2] | 김수정 | 2012.02.09 | 458 |
83 | 하나님의 나라는 기쁨입니다 | 김수야 | 2012.02.06 | 457 |
82 | 3/16(수) 아무일도 하지말고.. [3] | 홍상기 | 2011.03.16 | 455 |
81 | 4월12일 온전한 공동체를 위한 결단 [2] | 김수정 | 2011.04.12 | 450 |
» | 4/29 혀의 위력과 통제의 어려움 [1] | 강기영 | 2011.04.29 | 449 |
79 | (5/27금) 물질적 풍요가 축복인가? | 동여의도박종문 | 2011.05.27 | 441 |
78 | 영원한 청춘 [3] | 이성호 | 2012.10.22 | 440 |
77 | (6/29) 여호와를 신뢰하라 | 홍상기 | 2011.06.29 | 433 |
76 | 8/22 낮은 것을, 소수를 선택하고자 합니다 | 김수야 | 2011.08.22 | 429 |
75 | [2/10] Dear My Friends & Co-Workers! [1] | 동여의도박종문 | 2012.02.10 | 425 |
74 | (2/16수) 최후의 소망이 있는 자(빌1:19~30) [4] | 김수창 | 2011.02.16 | 425 |
73 | [7/7] 세상의 모든것은 말씀으로 이긴다! [2] | 박경희 | 2011.07.07 | 423 |
72 |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할때... | 전병천 | 2011.01.31 | 423 |
71 | (6/23) 하나님앞에서 모든것이 Turned [3] | 박경희 | 2011.06.23 | 412 |
혀를 제어하는 방법으로 "STC원리"라는 것이 있지요..
어떤 자극이 왔을 때, 그 자극에 바로 대응해서 즉각적으로 반응 할 것이 아니라 ..
우선 Stop : 멈춰서..
Thinking : 잘 생각해 보기..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왜 상대는 이렇게 반응하는지..
그럼 나는 어떻게 반응하느게 좋겠는지..
Choose : 가장 좋은 대응 선택안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반응하기...
원리를 처음 들었을 때는...앗싸..이제 드뎌 내가 해결책을 얻었구나 했는데..
역시 머리로 원리를 아는 것과
실제 그것을 따라 사는 것은 참으로 많이 다르다는 것을 실감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TC원리를 계속 머리 속에 떠올리며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