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합니다.(신18:15~22)


하나님이 만드신 것은 완벽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만드신 완벽한 작품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셨기에

당신이 끝까지 책임지시고 보호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하나님의 길을 버리고 돌아가는

자신의 길을 고집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람의 자유의지를 통해

그 길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사람이 비록 자신의 길로 가고 있지만

하나님이 만드셨기에

완벽한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사람이 비록 자신의 길로 가고 있지만

하나님의 길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셨기에

그들이 범위에서 벗어나도록

끝까지 내버려 두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길에서 완전히 벗어난다는 것은

하나님이 잘못 만들었다는 것이며

하나님이 만드신 작품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에는 ‘잘못되었음’이나

‘거짓’ 이라는 뜻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잠시 지체하시는 이유는

자유의지를 사용해서 옳은 길을 선택하는

자기 사람들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잘못된 길을 선택했다면

옳은 길도 선택할 수 있을 테니 말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이 되어 오신 이유는

그 선별 작업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작품을

끝까지 책임지시기 위해서 말입니다.


부탁합니다.

마음을 열고 예수를 받아들이십시오.


내 행위가 하나님께 무언가 보탬이 되고

잘나야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유리창이 아주 밝아서

햇빛을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햇빛이 먼저 창을 비추었기 때문에

밝아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당신의 마음을 두드리는 내 작은 마음도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2011.04.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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