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하라!


레위인은 여호와의 화제물과  그 기업을 먹는 자들입니다.

레위인 에게는 마땅히 받아야 할 정당한 몫이 있었습니다.

 

제물의 나머지 몫을 취하게 하셨고,

십일조와 처음 된 곡식과 포도주 기름, 처음 깎은 양털들입니다.

 

이들의 사역은 택한 백성으로 그와 그의 자손으로

영영히 여호와의 이름으로 서서 섬기는 일입니다.

 

레위인은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 있어서 역할상의 차이만 있을 뿐

차별을 두지 않고 동일하게 하셨습니다.

그런 레위인 들이 가증한 일을 보거나 행하지 않도록 단서를 달아두십니다.

 

가나안은 이런 이방문화가 판을 치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하나님과 연결고리가 있는 역할을 맡은 제사장이

이방문화를 동조하거나 이방문화를 성소에 행하게 하거나 들어오게 하는 것,

가증한 행위를 막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막지 못하였을 때에는 쫓아내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단호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가장 싫어하십니다.

그래서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완전하라’는

명령으로 살아가게 하십니다.


저에게는 마땅히 받아야 할 정당한 몫이 있습니다.

 - 성령 충만 하기위한 말씀입니다. 매일의 삶에서 잘 정리되어지고 전할 수 있게 준비하도록

   시간 시간 함께하시는 주님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직장과 모임, 교회에서 나눔을 통해 전하는 사역이 나타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에게도 여호와 앞에서 그 형제와 일반으로 주님을 섬기게 해주셨습니다.

 - 제가 대표로 위임 받았지만, 역할상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BBB를 통해 이야기 하신 것은 평생 순장으로의 삶이지

    평생 대표의 삶이 아닙니다.

    언제고, 대표 자리에서도, 평범한 순장의 자리에서도

    섬길 수 있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직장과 교회, BBB 사역가운데 동일한 마음으로 주님을 높이고

    나는 낮아지는 원리로 섬기는 기쁨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러기 위해, 평생순장이라는 각오를 내 마음에 새기며,

    순장의 길을 오늘도 한발 내딛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주님께 ‘완전하라’는 명령을 하십니다.

 - ‘완전하라’는 것은 도덕적으로 최대한 정결하려고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나의 직장, 교회, BBB는 주님의 말씀으로 정결케 하는 곳입니다.

    죽어가는 영혼을 안타까워하며 복음의 빛진자로서 살아가는 하루 하루

    그렇게 살아야 함은 당연합니다.

    업무관계로 만나게 될 한명에게 전도하길 원합니다.

    또, 인턴직원들이 현장에 있는데, 그들에게 다가가는 하루가 되어

    진정으로 그들이 필요로 하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심어주기를 원합니다.


가나안 사람과 이스라엘 사람은 다른 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구분하셨으며 말씀으로 보여주셨지요.

이 가나안 사람은 길흉을 말하는 자와 복술자의 말을 듣고

생활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은 하나님의 말을 듣습니다.

하나님은 다른 우상의 말을 듣는 것을 용납지 않습니다.


오늘 말씀처럼 레위인이 해야 할 일처럼

나도 주님주신 말씀을 듣길 원하며, 또, 들었사오니,

삶에 적용하게 하시고,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하여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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