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공동체를 위한 결단(신명기 17:1~13)
*우상숭배자에 대한 징계(1-7)
흠이 있는 예물을 드리지 말지니 가증한 것이라.
우상숭배, 일월성신에 절하지 말지니 가증한 것이라.
*무법한 자에 대한 징계(8-13)
다투는 자의 판결을 하나님과 그가 택하신 판결자에 맡기며 판결자는 치우치지 말지라.
무법자는 죽일지니 백성들이 무법을 행하지 아니하리라.
*적용
온전한 예물을 기쁘게 드리자. 남을 정죄, 험담, 모함하지 말자.
가증한 사주, 점을 멀리하라. 다투는 자와 함께 하지 말고 싸우지 말고 화목하자.
*기도
기쁘게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고 헌물을 드리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이 절대적이심을 믿으며 세상의 점, 사주팔자에 현혹되지 않게 하소서.
내 이웃과 함께 도와가며, 화목하게 하소서. 마음이 허락하는 한 서로 돕기에 힘쓰게 하소서.
내 형제자매들에게 많은 관심과 배려고 기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물을 우상화 하지 말자. 씨나락 생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순전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나와 하나님 사이에 그 어떤 것으로 예배를 풍성하게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 보혈에 힘입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가장 겸손한 마음으로 왕되시고 생명되시는
하나님께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생각과 우리가 설정해 놓은 의식(ceremony) 속에 하나님을
가두어 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길 원합니다.
세상을 오직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눈과 말씀이 주는 통찰력으로 세상의 실체를 바로 인식하고
오직 주님이 원하시는 그 뜻대로 이 땅을 판단하고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