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앞에서 즐거워 할것! 

 

우리가 오늘날 여기서는 각기 소견대로 하였거니와 너희가 거기서는 하지 말찌니라


여기서는 - 오늘날 - 요단저편 - 내가 내 인생의 왕좌의 주인

거기서는 - 앞으로 - 요단이편 - 예수그리스도께서 내 인생의 왕좌의 주인


지금까지 다른것을 보고 내 맘대로 살아왔다면

이제부터는 오늘부터 이순간부터는 예수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왕좌임을 확신하며

그분께 물어보아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희미한 음성일지라도 들으려 하는 의지적인 믿음이 필요하다.

또한, 준비함이 필요하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내 인생의 왕좌의 주인이 되실 때 기업으로 주실 땅에 거하며,

안식과 평안히 거하게 되는데 그때 우리로 주님이 계신,

주님과 함께 두세사람이 모인곳에서 모두가 즐거워하며,

그곳에서 먹는 나눔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교회와 모임을 섬기며 가장 주님이 기뻐하실 때가 언제인지 생각해본다.

또한, 주님이 가장 기뻐하실 때 나또한 기뻐했던 것을 알게됐다.

지체들이 모임에 함께 나아와 삶을 나누며, 도전받고, 결단하여 우리의 직장과 가정으로

다시 출발하는 모습을 볼대,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느낀다.

또한, 삶을 나누기 위해 먼저 음식을 나누며 만나기를 기대하며

기쁨을 누릴수 있는 마음을 먼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러한 기쁨을 기쁨으로 느끼지 못할때가 있었다.

그때에는 평안함이 없었으며, 주님이 주신 땅으로 여기지 않을때였던 것 같다.


모임안에서의 나눔들은 즐거워 할 것들이다.

다른 눈으로 보거나 이상하게 여기는 것으로 함께 하지 못한다면

주님이 주신 평안함을 어디에서 찾을 수있을까?

나 혼자만의 시간이 평안함이 아니다.[너의 각 성에서 먹지말고]

함께 동역하며 같은일을 나누며

주님안에서 그일의 의미와 운동력을 주심을 감사할 때 즐거워함이 나타난다.


오늘도 주님의 일을 위해 새벽부터 달립니다.

다른 때보다 토요일을 쉬게 하시는 주님

이 토요일에  주님의 지체들과 함께 거할 때 내 소견이 아닌

함께 주님을 경험하는 지혜로움이 나타나야 할 것입니다.

실천사역과 대표모임 훈련강의 등으로 같은 마음을 품으며

주님 주신 풍성함을 누리는 하루가 될것을 기대한다.


지체들의 자발적인 섬김을 기대하며... 

주님의 마음과 같아지길...

나도 그와 같은 마음이 지속되어지길...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