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하나님이 정하신 예배의 모범
2011.04.01 10:43
어제 오후부터 왼쪽 눈이 살포시 붓더니.. 저녁에 집에가니 꽤 많이 부풀었습니다..
내일이면 나아지겠지.. 하고 아침에 일어나니..
탱탱하게 부은 눈때문에.. 꽤 불편합니다..
아침에 바로 출근하면 눈병이면 안될것 같아.. 회사근처 병원에 갔는데 다래끼 많이 났네요..
일단 째죠.. 쿡 찌르고, 뽑아내고, 주사맞고, 약받고, 출근했습니다..
회사 직원들 모두 오늘 왜 출근해서 민폐를 끼치냐고.. 일때문에 나왔다고..ㅎㅎ
그냥, 나을 것이 있고.. 치료 받아서 나을 것이 있습니다..
그냥 놔두면 더 부어 오르는 것이 있고, 시간이 지나 잘 아무는 것도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잠깐 보면서, 내안에 부숴야할 제단이나, 치료를 해야할 것들이 있는 것을 봅니다..
보는 눈도 그런데, 눈이 불편하면 세상을 보는 모든 것이 불편해지죠..
세상에 속한 마음과, 물질에 치우치는 마음과, 남을 사랑하지 못하는 편협함과..
오늘 내가 치워야할, 찌르고, 뽑아내야 하는 것들을 생각하며..
치료하는 과정이 꼭 주님의 말씀을 보는 것(묵상)과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의 치료과정이 오늘 내게도 임하길 기도하며.. 하루를 살아갑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QT나눔방 운영안내 [5] | 박경희 | 2011.01.28 | 1361 |
130 | 10일 묵상 [1] | 박주영 | 2011.03.10 | 195 |
129 | (2/24) 성도가 삶에서 추구할것들 [1] | 박경희 | 2011.02.24 | 198 |
128 | (3/17) 음성으로 만난 살아계신 하나님 [2] | 박경희 | 2011.03.17 | 205 |
127 | 3/8 지금도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신다 | 김수야 | 2011.03.08 | 215 |
126 | 10일 묵상 [1] | 박주영 | 2011.02.10 | 219 |
125 | 3월 2일 하나님이 정하신 지도자의 기준(신명기1:9~18) | 김수창 | 2011.03.02 | 221 |
124 | (3/3) 두려워말라 주저하지 말라 [1] | 박경희 | 2011.03.03 | 225 |
123 | [3/29 수] 하나님의 능력을 기억하고 순종하라 [1] | 정현이 | 2011.03.29 | 226 |
122 | Be careful~ [2] | 한정민 | 2011.03.23 | 230 |
121 | (2/25 금) 사랑은 계속 하는 것이다.. | 동여의도박종문 | 2011.02.27 | 232 |
120 | 2.18 그리스도인이 따를 순종의 길 [1] | 강기영 | 2011.02.18 | 239 |
119 | [2/15 화] 진정한 승리의 길 [4] | 정현이 | 2011.02.15 | 240 |
118 | (5/12) 온전한 예배, 거룩한 삶 [1] | 박경희 | 2011.05.12 | 246 |
117 | 2월 12일 오늘의 말씀 | 김수정 | 2011.02.12 | 249 |
» | 4/1 하나님이 정하신 예배의 모범 [1] | 강기영 | 2011.04.01 | 268 |
115 | 3/9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 [1] | 홍상기 | 2011.03.09 | 269 |
114 | (3/18) 다음 세대를 준비하라.. | 동여의도박종문 | 2011.03.19 | 272 |
113 | (2/14)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되는 삶 [1] | 전병천 | 2011.02.14 | 273 |
112 | (3/24)은혜를 저버리게 하는 '자기 의' [2] | 박경희 | 2011.03.24 | 273 |
111 | (2/17)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십시오 [2] | 박경희 | 2011.02.17 | 274 |
[4] 또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예배드릴 때는 그들이 우상을 섬기던 방식대로 예배드리지 마시오.
[4] You must not worship the LORD your God in their way.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기길 원하신다
나의 방법, 세상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섬기길 원하신다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모든 것을 멸하시길 원합니다
저녁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길 원합니다
내일 대표모임 준비 잘 하고 자매를 잘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