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면 간다~

 

여호와께서 그 모든 나라 백성을 너희 앞에서 다 쫓아내실 것이라

너희가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얻을 것인즉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너희 소유가 되리니 너희의 경계는

곧 광야에서부터 레바논까지와 유브라데 하수라 하는 하수에서 서해까지라


명확한 경계를 이야기 하십니다.

그냥 얻을 것이 아닌 정하여진 그곳이라 하십니다.

주님은 강대한 나라들을 얻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경계를 정하셔서 알려주었습니다.

강대한 나라들을 얻을때 두려움이 앞서겠지요.

하지만, 그 두려움을 소멸시켜야 합니다.

또한,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가만히 있지 말고 명령에 순종하여 행동으로 변화시키는 것까지입니다.

그냥 이해하는 것으로는 얻을 수 없습니다.

밟는 곳의 경계가 있습니다. 내가 살아가야 할 곳이 가장 가까운 경계입니다.

그곳이 우리의 직장선교지 이기 때문입니다.

BBB에게 주셨던 세계지도

그리고, 일산모임을 주셨으며,

발바닥으로 밟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이제 우리 직장에서의 삶을 생각해 보아야 할때입니다.

발바닥으로 밟은곳이 내게 주어진 강대한 나라인데

어찌 약한 나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밟았는데 아무 변화 없음은 나의 움직임이

정해진 그곳을 밟는 것이 아니라 다른곳에 가 있지는 않을까?

내게 주신 이 명확함을 애써 회피하려는 것은 아닐까?


주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회개합니다.

이제, 다시 일어서 내게 준 땅을 밟는 의미를 새겼으므로

두려움이 아닌 담대함, 향방없는 것이 아닌

정확한 푯대를 향한 주의 군사의 모습이 되게 하옵소서!


요즘 발바닥이 땀 차는것이 움직이지 않아서 인 것 같습니다.

발바닥 움직이는 훈련을 시작해야겠습니다.

부르면 간다~ 안불러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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