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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다 잘 생겼네요~~
혁준 순장님은 서율이를 돌보는 사명을 가지고 끝까지 함께 해주었습니다.
이것 또한 복음을 전하는 만큼 귀한 사역이죠~~
서율이와 함께 하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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