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관찰하여 주의를 기울이고 지킴,

    전쟁시 명령을 지키지 않을때는 그의 상응하는 벌을 받게된다.

 

그 도를 행하며

=> 주님의 길 안에서 걷는것, 주님의 길 밖으로 걷는 것이 아님,

    다시말해 내 맘대로 하는 것이 아닌 지금까지 걸어온

   주님의 길 안에서의(말씀) 삶을 이루어야 한다.

   말씀을 배제한 나의 생각 나의 감정, 나의 욕심등등은 명령을 위반한 것이다.

 

그를 경외할찌니라

 =>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명령을 받아들여야 한다.

    인간의 본질적 특징은 자기마음대로 살려고 하는 것이다.

   적극적일때와 소극적일때가 있는데 모두 주님을 떠나려하려는 마음이 내포되어 있다.

   명령에 대해 자신감있게 하지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 행해야 할것이다.


예수님의 예를 들어보자

예수님은 40일 금식후 시험받을때에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 4:4)’라며

마귀에게 말씀으로 실천하는 삶을 보여주었다.

 

그 말씀은 신명기 8장 3절에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하나님이 만나를 먹게한 이유이다.

만나를 먹게된 이유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 하셨습니다.

 

내게 주신 음식을 볼때 내가 알아야 할 것이 있다고 하신다.

매일주신 음식을 그냥 지나치며 주신음식에 대한 감사만 나누었는데,,,

이것 또한 명령임을 새삼 알게 되었다.

 

음식에 내포된 명령, 배고파서, 굶주려서 먹는것이 아닌 말씀에대한 배려 이셨음을 개닫는다.

 

매일 점심을 싸주는 아내의 손길을 통해 당연시 하던 내가

오늘 그 점심에 대한 주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시며,

또 고마움을 더 간직하게 하신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갈 사항에 대해 알게하여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말씀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더불어 음식을 만드는 수고하는 지체를 축복하여 주시고,

먹는 나로 말씀의 순종이 있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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