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 하나님을 기억하라
2011.03.21 14:06
나를 둘러싼 환경과 상황을 보면 나는 승리할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은 오늘 승리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두려워하지 말 것을 명하고 계신다
두려워 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고, 내가 그 말을 듣는다고 평안할 수 있는가?
연약한 나를 위해서 하나님은 다른 방법으로 나를 안심케 하신다
바로 “기억하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이다
내 인생 가운데 하나님이 하신 많은 일들이 나에게는 있다
이것들을 기억하면서 나는 하나님이 승리케 하셨다는 것을 확신케 된다
연약한 나를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기도노트를 보면 하나님을 찬양하길 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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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pay attention to these laws and are careful to follow the, then the LORD your God will keep his covenant of love with you, as he swore to your forefathers.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법도를 온전히 듣고 지켜행하는 자에게.. 사랑을 주시고, 복을 주시고, 번성하게 하시고, 복 받음이 만민보다 훨씬 더하게하시며, 모든 질병을 그에게 멀리하게 하시며, 그가 아는 애굽의 악질에 걸리지 않게 하시며, 그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 걸리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믿기 어려우리만치, 놀라운 복, 은혜를 주신다는 하나님... 철저히 순종하는 자만이 이러한 복을 누릴 수 있는 것 같다.
세상안에서 살아가면서 명령하신대로 온전히 따라 살기가 힘든 부분이 많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기억하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함이라" 하시며 우리에게 힘을 부어주시고, 부모님께서 자식에게 가르쳐주시는 것처럼, 하나하나 "~해라, ~하지말아라", 라고 말씀해주심이 친근?하게 느껴졌다.
이전에도, 지금도 나는, 어떤 사람들은 순종하지 않고, 그저 복만 받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다.
신명기의 말씀에 보면, 절대로 그저 주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신데...ㅎㅎ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묵상과 성경공부가 필요한 것 같다. )
훈련을 받으면서 신명기를 묵상하게 된 것도 너무나 감사하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심이 순종함이며, 그 결단과 행함에 상상할 수 없는 큰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친절하신 하나님.
복을 받기 위해 순종하겠다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 철저한 순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며 주시는 복을 누리는 믿음의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하여,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으로 전도하여 많은 이들을 의의 길로 인도하는 빛이나는 삶이 되길 소망해본다..
이를 위해, 훈련을 받게 하심에 또 다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