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대농교회 4층에서 모입니다.

글 수 238
  •  

오늘 신명기 5:12-21절 말씀을 묵상하면서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하신 점에 대해 왜 그런 계명을 주셨을까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 창조를 하시고 7일째 되는 날 쉬셨기 때문에

인간도 6일동안 일하고 7일째 되는 날은 무조건 쉬어야 하기 때문일까?

그런 점도 없잖아 있겠지만, 단순 그 이유만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쉬는 의미가 무엇일까? 도 생각해 봤습니다.

일하지 않는 동안 해야하는 것이 무엇일까? 도 생각해 봤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은  쉬는 동안에 할 일은 하나님께 경배드리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6일동안 일하는 동안에도 하나님께 경배드려야 하겠지만

오늘날 율법적으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하나님의 의도는 일할 때 열심히 일하고, 쉬는 동안에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경배드리라는 것으로

나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날짜적으로 뿐만 아니라,  자투리 쉬는 시간도 동일하게 적용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아울러 나머지 계명을 보통 하나님 사랑과 대조적으로 이웃 사랑으로 많이 표현하고는 있지만,

오늘 묵상 가운데 제가 정리한 내용으로는  네가 가지고 있는 바에 족한 줄 알고 감사하라 였습니다.

 

샬롬! ^^

 


손경선

2011.03.17 12:45:29
*.40.120.224

아멘!!!!저처럼 주일날 일하는 사람도 있으니깐요~~

저는 휴무가 안식일이므로 휴무때 하나님과 더 뜨거운 교제를 해야겠습니다.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8 0919 오늘의 암송 [1] 박동완 2011-09-19 363
77 0822 오늘의 암송 박동완 2011-08-22 361
76 0928 오늘의 암송 [1] 박동완1 2011-09-28 360
75 0216 오늘의 암송 [1] 박동완1 2012-02-16 359
74 1013 오늘의 암송 [1] 박동완1 2011-10-13 357
73 12/31 오늘의 암송 [2] 박동완1 2011-12-31 354
72 0816 오늘의 암송 박동완 2011-08-16 354
71 0922 오늘의 암송 [1] 박동완1 2011-09-22 353
70 인내(忍耐)하게 하소서 요나난(박정자) 2013-06-01 349
69 쉬지 않는 기도(祈禱) file 요나난(박정자) 2013-02-01 348
68 0222 오늘의 암송 [1] 박동완1 2012-02-22 347
67 그 나라로 들어가는 문(門) file 요나난 2011-11-01 347
66 0927 오늘의 암송 [1] 박동완1 2011-09-27 347
65 0913 오늘의 암송 [1] 박동완 2011-09-13 347
64 0825 오늘의 암송 [1] 박동완 2011-08-25 344
63 0725 암송 박동완 2011-07-25 344
62 0829 오늘의 암송 [1] 박동완 2011-08-29 343
61 오늘의 암송(0722) 박동완 2011-07-22 343
60 0911 오늘의 암송 [1] 박동완 2011-09-11 342
59 0830 오늘의 암송 [1] 박동완 2011-08-30 341

카페 정보

회원:
67
새 글:
0
등록일:
2009.09.21

로그인

오늘:
0
어제:
0
전체:
162,803

게시글 랭킹

댓글 랭킹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