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 준 땅에서 생명,복 있는데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는 것은 불순종이다.

죄라고 말씀하십니다.

현재 내게 준 이 직장은 생명과 복이 있는 소중한 하나님의 터입니다.

그런데, 현재의 직장이 아닌 다른곳에 나타나는 일들로 부러워 하거나, 현재일을 소홀히하는 것은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저버리는 불순종입니다.

엿새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행하라 하였습니다.

현재 내게 주어진 일에 소홀히하는 것이 아닌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말이지요.

주님의 날을 맞이할 준비함으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안식일을 지키라는 거룩한 명령을 준행키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요즘 정신없이 일이 많아졌습니다.

훈련이 시작될때 항상 있는 일이지만,

올해에도 변함없이 밀려드는 일에 어리둥절 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주님이 함께 하시며

안식할 수 있는 주일을 주신다는 것 이외에

훈련을 섬길수 있는 토요일까지 주신다는 것을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작년까지는 훈련기간의 토요일이면 항상 진통을 겪은 후에 훈련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훈련기간의 토요일과 주일에는 시간을 낼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은 안식일 하루를 이야기 하셨는데,

이렇게 훈련에 몰입할 수 있는 하루를 더해주셔서 제게는 너무 감사할뿐입니다.

지난 7년간 토요일에 긴장해야했던 저를 이제는 훈련을 섬길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심은 5일의 기간에 이전보다 최선을 다해야만 하는 어려움은 있지만,

규모있는 시간계획과 지혜롭게 일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게 하시는 주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토요일을 섬길수 있는 시간과 힘과 능력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직장에서의 5일을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어느때보다 규모있는 시간계획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훈련생을 섬기며, 도와주며,

함께 나눌수 있도록 사용케 하옵소서


오늘은 대표/부대표 모임입니다.

매일의 오후 시간이 꽉 찬 스케줄로 정신없지만,

감사한 것은 그리스도인들과의 만남은

세상의 어느것보다 소중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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