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을 바로 세우라 (역대하 29:1-11)
2009.12.11 12:56
성전을 바로 세우라 (역대하 29:1-11)
1 히스기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을 치리하니라
1 히스기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비야라 스가랴의 딸이더라
2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3 원년 정월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고
4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동편 광장에 모으고
5 저희에게 이르되 레위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이제 너희는 성결케 하고 또 너희 열조의
2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3 원년 정월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고
4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동편 광장에 모으고
5 저희에게 이르되 레위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이제 너희는 성결케 하고 또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성결케 하여 그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이하라
6 우리 열조가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얼굴을
6 우리 열조가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얼굴을
돌이켜 여호와의 성소를 등지고
7 또 낭실 문을 닫으며 등불을 끄고 성소에서 분향하지 아니하며 이스라엘 하나님께 번제를
7 또 낭실 문을 닫으며 등불을 끄고 성소에서 분향하지 아니하며 이스라엘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한 고로
8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을 진노하시고 내어버리사 두려움과 놀람과 비웃음거리가
8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을 진노하시고 내어버리사 두려움과 놀람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신 것을 너희가 목도하는 바라
9 이로 인하여 우리의 열조가 칼에 엎드러지며 우리의 자녀와 아내가 사로잡혔느니라
10 이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그 맹렬한 노로 우리에게서 떠나게
9 이로 인하여 우리의 열조가 칼에 엎드러지며 우리의 자녀와 아내가 사로잡혔느니라
10 이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그 맹렬한 노로 우리에게서 떠나게
할 마음이 내게 있노니
11 내 아들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미 너희를 택하사 그 앞에 서서 수종들어
11 내 아들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미 너희를 택하사 그 앞에 서서 수종들어
섬기며 분향하게 하셨느니라
*그 더러운 것(5절) 아하스 왕이 앗수르의 신을 숭배하기 위해 만든 단을 비롯해 우상숭배와 관련된 모든 것
*우리에게 없는 것은 기회가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이다. -조지 바나
*그 더러운 것(5절) 아하스 왕이 앗수르의 신을 숭배하기 위해 만든 단을 비롯해 우상숭배와 관련된 모든 것
*우리에게 없는 것은 기회가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이다. -조지 바나
할렐루야~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말씀은 아하스 왕의 뒤를 이은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함으로 성전을
다시 수리하고 거룩하게 하는 일을 시작하며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하나님께 범죄한 모든 행위를 돌이켜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도록 말씀을 선포합니다.
히스기야의 개혁과 부흥의 시작은 하나님의 성전을 회복하고 거룩하게 하는 일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감당해야 할 영적인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도록 동기부여하고
강력한 개혁의 의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런 히스기야의 모습을 통해 내 안의 부흥과 개혁은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새롭게 세우는 일부터
시작됨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제 자신을 온전히 세우는 것..그것이 부흥의 시작임을
보게 됩니다. 히스기야는 제일 먼저 닫혀진 성전문을 열고 수리했는데 하나님을 향해 닫혀진 모든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됨을 봅니다. 두번째로 5절에서는 성결에 대해 강조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에게 성결의 문제는 가장 중요함을 보게 됩니다.
내안에 음란과 더러움과 악함과 게으름을 몰아내고 오직 하나님의 성전으로 거룩함으로 나아갈때
내 안에 부흥은 시작 됩니다. 세번째로 7절에서 분향과 번제의 삶을 통해 나 자신을 산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11절의 권면처럼 "내 아들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말씀과 기도의 삶 순종과 순결의 삶에 게으르지 않기를 결단해 봅니다.
사랑하는 형제님들 주님과 동행하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마음 청소
해마다 봄맞이 대청소를 할 때면 내가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나는 쓰레기 봉지를 들고 집 안을
돌아다니며 ‘27플링부기’(Fling Boogie)를 실시한다. ‘27플링부기’는 집 안을 정리하는 데 필요한
제안 중의 하나다.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집 안을 다니면서 버릴 물건 27가지를 집어서 봉지에
넣는다. 봉지를 쓰레기통에 버린 다음 새로운 쓰레기 봉지를 집어 든다. 다시 돌아다니면서 이번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줄 27가지를 집는다. 이렇게 하고 나면 집 안이 훨씬 정돈된다. 쉬워 보이는가?
하지만 이 방법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물건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의 마음 상태도 비슷하다. 물건이 차서 넘치는 옷장처럼 우리 마음은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의 마음 상태도 비슷하다. 물건이 차서 넘치는 옷장처럼 우리 마음은
나쁜 버릇과 두려움으로 가득하고, 머릿속에는 더러운 생각과 낡은 생각들이 난잡하게 섞여 있다.
또한 바닥에는 거룩하지 않은 태도와 잘못된 반응들을 쌓아 놓은 채 무슨 일이라도 벌어지면 얼른 덮어서 감추려 한다.
우리는 우리의 영적 옷장에 있는 낮은 본성의 쓰레기들을 정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 “모든 악독과
우리는 우리의 영적 옷장에 있는 낮은 본성의 쓰레기들을 정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엡 4:31). 당신을 영적으로 넘어뜨리고
주님께 쓰임 받지 못하게 만드는 것을 청소하라! 이제 주님께 도움을 구하며 마음 청소를 시작하라!
「마리아의 영성 갖기」/ 조안나 위버
